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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장기휴가, 주 40시간 근무제…'워라밸' 주력하는 LG 2019-12-15 07:31:00
확실히 쉬자는 취지의 제도"라고 설명했다. LG그룹은 이밖에도 여러 '워라밸'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안식휴가제도'를 조직별로 자유롭게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유급 안식휴가에다가 본인 연차까지 붙이면 최소 2주에서 최대 5주까지 쉴 수 있다. LG전자...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절대로 1등 하지 말라" (2003년 한경 인터뷰 下) 2019-12-14 12:39:31
반대세력이라든지 노조로부터 얻어맞을 수 있었어." -명예회장님이 이끌던 15년전에도 LG의 골드스타가 가전에서 부동의 1위를 하지 않았나요. "맞아, 그렇지만 그거야 저희끼리(계열사끼리) 싸워서 그렇게 된거지 뭐. 가령 엘리베이터는 같은 계열사인 미쓰비시합작사(나중에 LG가 지분 완전인수)와 LG전자, 두...
배우 송승헌부터 재계 별까지…김우중 빈소에 3천여명 조문행렬 2019-12-10 22:43:22
보낸 조화가 놓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 이웅열 코오롱[002020] 명예회장, 정몽규 HDC[012630]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들도 자리했다....
"내 평생 보스"·"대표 경영인"…김우중 빈소에 3천명 조문행렬(종합2보) 2019-12-10 22:17:47
등이 방문했다. 홍 전 원내대표는 대우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연예계에서도 배우 이병헌, 송승헌 등이 빈소를 찾아 늦은 시간까지 머물렀다. 이병헌은 생전 고인과 부자처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운영하는 청년 해외 취업 프로그램 'GYBM' 졸업생들도...
[사설] '세계경영' 김우중 회장 보내며 기업가 정신을 돌아본다 2019-12-10 17:37:26
기업 경영 의욕을 꺾는 반(反)기업·친(親)노조 정책이 극성을 부린다고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 자원이 빈약한 우리 경제가 맨손에서 반도체부터 철강·조선·전자·자동차까지 주요 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을 일궈낸 것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기업가 정신이 있었기...
김우중 빈소 차분한 분위기…각계 인사 조문 이어져(종합) 2019-12-10 17:21:45
전자[005930]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전 원내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다. 홍 전 원내대표는 대우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빈소 내실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찬구...
한노총 삼성전자 노조 출범…``무노조`` 삼성 갈등 불가피 2019-11-16 12:22:56
진 위원장은 삼성전자 노조의 최우선 과제로 "급여와 경영성과급(PS) 근거와 기준을 회사에 명확히 따지고 고과와 승진이 회사 무기로 사용되는 것을 막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또 ▲ 특권 없는 노조 ▲ 상시적으로 감시받고 쉽게 집행부가 교체되는 노조 ▲ 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노조 ▲ 제대로 일하는 노조 ▲...
[단독] 노조 인정받은 삼성전자 4노조, 전 직원에 '가입 독려' 메시지 발송 2019-11-13 18:41:06
또 "한국노총의 SK하이닉스, LG전자의 노조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메리트"라며 "향후 회사와의 임금·복리후생 협상 시 타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이 없다"라면서...
[선임기자 칼럼] 걱정스런 양노총의 주도권 다툼 2019-11-13 18:18:55
사회가 됐다”(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며 ‘노조법 개악 때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차례 열린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10만 명이 모였다는 게 민주노총의 주장이다. 한국노총도 오는 16일 오후 국회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노조 할 권리 쟁취,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이 ...
`50년 무노조` 삼성...한노총, 제4노조 설립신고서 접수 2019-11-11 14:56:30
지난해 3월 고용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제2 노조는 삼성전자 구미지부 사업부 근로자 3명이 설립해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전국 노조`를 표방한 제3 노조는 2노조와 같은 달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설립 인가를 받았다. 다만 노조원 규모는 30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수준이다. 조직력을 갖춘 상급단체 산하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