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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J헬로 등 4개 케이블사와 내년 결합 상품 출시 2019-11-28 11:00:09
CJ헬로[037560],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과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상품의 이름은 '참 쉬운 케이블 가족결합'으로 LG유플러스 이동전화와 케이블사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월정액과 약정기간에 따라 인터넷 요금은...
LG유플러스 "5G 콘텐츠·방송통신 융합에 2.6兆 투자" 2019-11-18 17:07:35
헬로의 케이블TV 이용자도 LG유플러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의 5G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케이블TV 이용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케이블 인프라에도 투자한다. 8VSB(아날로그 가입자가 디지털TV를 보는 방식) 채널 수를 확대하고 디지털TV를 HD급 화질로 개선할 계획이다....
하현회 부회장 "콘텐츠 육성 5년간 2조6천억원 투자" 2019-11-18 11:16:26
집행한 연평균 투자액과 비교해 2배가량 증가한 규모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8VSB 채널 수 확대, 디지털TV HD급 화질 업그레이드, 5G 콘텐츠 공동 제작 공급 등 IPTV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설비 수준이 못 미치는 케이블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5G 가입자가 1천만명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6조 투입" 2019-11-18 11:07:15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디지털 아날로그방송(8VSB) 채널 수 확대, 디지털TV HD급 고화질 업그레이드, 5G 콘텐츠 공동 제작 공급 등 인터넷TV(IPTV) 대비 상대적으로 설비 수준이 못 미치는 케이블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준비하고 있다....
LGU+ 하현회 부회장 "실감콘텐츠 등에 5년간 2조6천억원 투자" 2019-11-18 10:51:12
개발과 콘텐츠 발굴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2조 6천억원을 ▲ AR·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후 8VSB 채널 수 확대, 케이블 TV...
'독행기업'이 뭐길래…3년 前 판단 뒤집은 공정위 2019-11-12 17:36:58
헬로모바일)을 시작한 CJ헬로는 2015년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가입자를 큰 폭으로 늘렸다. 3년간 가입자 수가 400% 이상 급증했다. 알뜰폰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이후 정체기가 왔다. 지난해엔 전년 대비 가입자가 8.4% 감소했다. 선택약정 할인 등으로 통신사 요금이 하락해 알뜰폰이 경쟁력을...
최기영 장관 "LG유플러스·CJ헬로 결합 심사, 늦지 않도록 할 것" 2019-10-18 15:43:36
적극 의견을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로 알뜰폰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알뜰폰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CJ헬로가 기간통신사업자인 LG유플러스에 인수되면 향후 기간통신사업자와 누가 협상에 나설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알뜰폰...
최기영 "LGU+·CJ헬로 결합, 알뜰폰에 문제없도록 검토 중" 2019-10-18 11:38:23
CJ헬로 헬로모바일이 LG유플러스에 흡수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알뜰폰 문제는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알뜰폰 최초 LTE(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 반값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혁신과 경쟁을 주도하는 독행기업 역할을 한 CJ헬로 헬로모바일이 이통사에 흡수되면 독립계 알뜰폰 업계가...
공정위,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 심의 '결론 유보' 2019-10-17 15:48:05
CJ헬로와 2위인 티브로드가 IPTV에 인수된 후 홈쇼핑 송출수수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사용료 관련 결정력이 유료방송 업체에 급격히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알뜰폰 업계 1위인 CJ헬로 헬로모바일이 가입자 감소세를 보여 혁신과 경쟁을 주도하는 '독행기업'의...
공정위 LGU+·CJ헬로 결합심사 '유보'…유료방송 M&A 차질생기나(종합) 2019-10-17 13:49:03
CJ헬로 헬로모바일이 가입자 감소세를 보여 혁신과 경쟁을 주도하는 독행기업의 역할이 약화했다는 견해도 나오지만 알뜰폰 최초 LTE(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 반값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독행 기업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헬로모바일이 LG유플러스에 흡수되면 이통사의 알뜰폰 가입자는 1사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