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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인재 열전'] 코오롱 "여성 리더 키워라"…첫 할당제 도입 2013-02-19 15:30:53
업계 최초로 여성 인력 할당제를 도입,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의무선발하는 등 여성 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 채용, 양성, 승진, 보상 등 인사관리에서 성 차별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른 기회와 보상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코오롱그룹 최초...
삼성그룹 대졸 공채 작년보다 2주 늦춰져 2013-02-13 11:26:02
올해 대졸 신입 공채는 “지난해 보다 2주가량 늦춰진 3월 중순에 시작될 것”이라고 내부 관계자가 밝혔다. 삼성그룹은 매년 3월과 9월 초 채용을 시작해 대기업 대졸 공채의 포문을 열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와 같은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월 7일 현재까지 삼성그룹 측은 정확한 투자규모와 채용...
중기 채용"스펙보다 인성 중시" 2013-02-13 11:01:33
이상(5.0%) 순이었습니다. 연령은 20대 중·후반(46.2%), 30대(40.4%), 40∼50대 중·장년(4.6%), 20대 초반(1.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 수준은 대졸(40.4%), 상관없다(24.8%), 초대졸(23.6%), 고졸(10.4%) 순이었고, 전공은 공학계열(45.2%), 상관없음(41.6%), 사회계열(6.2%), 자연계열(4.4%), 인문계열(2.6%)...
공학 전공·3년 경력자가 '中企 인재상' 2013-02-12 16:39:38
학력 수준은 대졸이 40.4%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 이상’이 23.6%, ‘고등학교 졸업’이 10.4%로 뒤를 이었다. ‘학력은 상관없다’는 답도 24.8%에 달했다. 연령대는 20대 중·후반(46.2%)이 가장 많았고, 30대(40.4%)가 바로 뒤를 이었다. 경력 수준은 ‘3년차 이내’가 44.8%로 2위인 ‘5년차 이내’(22.0%)보다 배...
中企 "공학 전공한 20대 중후반 3년 경력자 선호" 2013-02-12 11:00:25
10인 이상 중소기업 500곳을 설문조사한 '중소기업,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경력 수준은 3년차 이내(44.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년차 이내(22.0%), 신입(8.2%), 5년차 이상(5.0%)이었다. 연령은 20대 중후반(46.2%),...
[사설] 독일 기업들이 찾는 한국의 마이스터高 졸업생들 2013-02-07 17:05:20
사례로 마이스터고를 소개할 정도다. 대졸자 우선 사회의 편견을 깨고 기형적 대졸 인력의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고학력 신화에 도전장을 던졌던 마이스터고다. 진학반을 아예 없애고 기업 요구에 따른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취업할 기업체를 가족 회사로 지정하고 회사 직원을 기술 교육 강사로 위촉하기도...
우수 中企 56% "올해 신규 채용" 2013-02-06 11:00:13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종업원 50명 이상 우수 중소기업 503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50.4%, '줄이겠다'는 30.1%, '늘리겠다'는19.5%였다. 채용...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한세일 신한은행 인사부 과장 등 2013-01-31 17:42:37
56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다.김종화 신한카드 인사팀 부부장, 자소서 질문 5번 정독하고 써라지난해 하반기 채용팀 직원이 각막염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간 적이 있었다. 김종화 신한카드 인사팀 부부장은 “얼마나 열심히 자소서를 봤으면 눈병이 났겠냐”면서 “그만큼 인재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회사”라고 말했다....
작년 360대 판매 기아차 8년연속 판매왕 정송주 부장 "내 롤모델은 '王회장'" 2013-01-30 17:08:10
대졸 사원들보다 더 큰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부장에게 꿈을 묻자 그는 자신의 명함을 보여줬다. 명함에 ‘정주영(정송주)’이라고 인쇄돼 있었다.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존경해서 3년 전부터 이렇게 이름을 새겼다고 말했다. 고객들도 ‘정송주 부장’보다 ‘정주영 부장’을...
[조간브리핑]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20만명 역차별 2013-01-30 06:43:44
100% 이상의 이자를 받는 불법대출을 단속하면서, 일수대출이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신협 등이 연 18% 수준의 일일상환대출을 적극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동아> 차-전자부품-기계, 엔저 쓰나미 엔화 약세로 인해 자동차, 전자부품, 기계업종 기업들의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