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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진당 前대표, 韓 여야 지도부에 소녀상 철거 요청" 2017-02-21 00:08:53
"日 민진당 前대표, 韓 여야 지도부에 소녀상 철거 요청"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방한 중인 일본 제1야당 민진당의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전 대표가 20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재작년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울과 부산에 설치된 소녀상 철거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 사진 송고 LIST ] 2017-02-20 15:00:03
전 일본 민진당 대표 02/20 11:52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전 일본 민진당 대표 02/20 11:53 서울 홍해인 생각 잠긴 인명진 비대위원장 02/20 11:53 서울 이상학 황 권한대행과 기념사진 찍는 졸업생들 02/20 11:53 서울 한종찬 질문에 답하는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02/20 11:53 서울 이상학 중소기업청장과...
인명진 "한·일 떼려야 뗄 수 없어…불편한 것 서로 얘기해야" 2017-02-20 11:55:59
제1야당 민진당의 오카다 가쓰야 전 대표 예방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20일 "한국과 일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양국 간 소통의 노력을 통한 관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일본의 제1야당인 민진당의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전...
北미사일에 日아베 반사이익…지지율 5%P 오른 66% 2017-02-20 10:14:41
지지율은 여당 자민당이 43%로 여전히 제1야당 민진당(6%)이나 연립여당 공명당(4%)을 압도했다. 요미우리는 지지율 상승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위기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멈추기 위해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대...
[오늘의 주요 일정](20일ㆍ월) 2017-02-20 07:00:00
민진당 대표 예방(11:00 당사 6층 제1회의실) 정우택 원내대표, 당명공모 수상식 (14:00 당사 6층 제1회의실) ▲ 바른정당,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09:00 본관 228호) 정병국 대표, 2017 미래경제포럼 (13:30 국민일보사 12층 컨벤션홀) 정병국 대표, 오가다 의원ㆍ하마구찌 의원 예방 (14:20 국회...
美, 대만 대표부에 해병대 병력 파견…中 반발 예상 2017-02-17 13:14:43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뤄즈정(羅致政) 민진당 입법위원은 "미국은 비수교국에 해병대를 파견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이번 결정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미국이 대만과의 안정적 관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이밍옌(蔡明彦) 대만 중싱(中興)대 교수는 "트럼프 정부가 중국을...
대만, '광폭' 의회 외교 시동…'하나의 중국'에 도전장 내미나 2017-02-16 16:17:16
이에 앞서 대만 입법원의 비링솨이(碧玲率) 민진당 위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인도를 방문, 인도 의회와 다각적인 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도와 공동 개최에 합의한 '의회 우의포럼'에 참석하는 한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인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를 방문해...
아베 지지율 또 상승…日국민 70% "트럼프와 정상회담 좋았다" 2017-02-13 19:59:58
자민당은 44.6%를 기록하며 제1야당 민진당(7.3%)을 크게 앞질렀다. 지지율 상승에는 미일 정상회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70.2%는 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좋았다"고 평가해 "좋지 않았다"는 평가(19.5%)를 압도했다. 논란이 됐던 아베 총리의 골프 외교에 대해서도 60.2%가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아베,트럼프 추종 심하다"…日야당,TPP 실패·반이민 침묵 비난 2017-02-12 10:22:27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제1야당인 민진당의 렌호(蓮舫) 대표는 미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일정 부분 평가한다"면서도 "아베 총리는 그동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강력히 미국에 설득할 것이라고 말해왔는데 단번에 양국 협상으로 결정됐다"고 지적했다. 렌호 대표는 "왜 태도가 바뀌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대만 "트럼프 '하나의 중국' 인정 여전히 모호"…변수 기대 2017-02-11 11:57:50
선회에도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민진당 국제사무부 주임인 뤄즈정(羅致政) 입법위원은 "트럼프가 역대 미국 대통령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따라 미국의 기존 입장을 밝힌 것일 뿐 중국이 생각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