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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청,사업장 폐기물 유통업자와 양식업주 31명 적발 2013-06-26 11:57:24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26일 부산과 경남 거제, 삼천포, 고성 등지의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배출된 내장등 생선부산물을 정상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남 여수일대 양식장에 유통시킨 최모씨(여·45·경남), 박모씨(53·전남), 손모씨(49, 경남)와 김모씨(61, 부산)등 4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경찰, 범민련남측본부 압수수색…2명 체포 2013-06-26 10:20:54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보안과는 이날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을수 범민련남측본부 의장권한대행 등 주요 간부 9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경찰청 보안3과를 비롯해 서울·경기·부산·경남지방경찰청에서 지역별로 나눠서 진행했다. 경찰은 핵심 지도부인 사무...
청장님은 '오피러스'를 좋아해…경찰 수뇌부 관용차 1위 2013-06-14 17:29:55
따르면 대전·인천·울산·전북·제주·충남지방경찰청장 등 6명이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를 관용차로 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용선 대전청장과 백승엽 충남청장은 2007년 1월 전임자가 구입한 오피러스를 물려받아 타고 있다. 이인선 인천청장, 홍익태 전북청장, 김성근 제주청장도 전임자에게 2008년식 오피러스를...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우지 파동'에 휘말린 삼양식품, 무죄 불구 '부도 위기' 내몰려 2013-06-14 17:29:21
지방경찰청이 당시 안상수 인천시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인천시장이 모 건설사로부터 현금 2억원을 수수했다”는 식으로 피의사실을 흘렸으나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공판 청구 전에 피의사실 유포, 검·경이...
부산-국가기술자격증 129개, 업체 170곳에 불법대여 2013-06-03 16:51:38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대여료를 주고 자격증을 중소건설업체에 불법 대여한뒤 수수료를 챙긴 혐의(국가기술자격법 위반 등)로 브로커 윤모씨(58)와 김모씨(47)를 구속했다. 해경은 또 다른 알선책 박모씨(71), 오모(58·수사 중 사망),모집책인 윤씨의 아내...
리노스, 경찰청과 '무전망 구축·보강사업' 계약(상보) 2013-06-03 09:57:03
지방조달청과 17억3900만원 규모의 신설 고속도로 무전망 보강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다.이번 계약은 경찰의 무전망을 구축?보강하는 사업으로 리노스는 향후 6개월간 신설 고속도로와 4개(부산, 대구, 광주, 대전청) 지방청 및 세종청사에 경찰의 무선통신을 위한 기지국, 시스템,...
[경찰팀 리포트] CCTV에 걸음걸이만 찍혔는데…"범인은 ○○○입니다" 2013-05-31 17:41:24
서울·부산·대구·광주·제주·인천·대전지방경찰청에 1마리씩 모두 7마리가 있다. 서울청에 있는 마약탐지견까지 합치면 모두 8마리다. 체취견은 ‘핸들러(지도수)’를 한 명씩 배정해 훈련한다. 지난해 9월 납치상해 사건을 벌인 뒤 경북 영덕으로 도주하다 자살한 용의자의 시신, 지난해 10월 경북 청송에서 실족한...
[Real Estate]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제공 2013-05-23 15:30:01
공급되고 있다. 지방의 오피스텔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국민은행이 최근 전국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세금 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연 5.65%인 반면 지방 광역시의 수익률은 연 6.77%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아산은...
"1억 마이너스 통장 줄테니 보증금 4천만원만…" 2013-05-07 17:26:56
이미 4000만원을 날린 뒤였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전화금융사기전담팀은 이 같은 수법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서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지난달 19일 김모씨(36) 등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작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구 시내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린 뒤...
'동의대 사태' 순직경찰관 추도식…"명예회복에 24년…시위자 사과는 없었다" 2013-05-03 17:18:33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경찰청 정문 앞 동백광장. ‘5·3 동의대 사태’ 희생 경찰관 추모 행사에 참가한 유족대표 정유환 씨(54)는 눈시울을 붉히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당시 사태로 숨진 고(故) 정영환 경사의 형이다. 이날 행사엔 순직 경찰관 유족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