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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인지기능 개선에 기능 저하 방지 효과" 2017-07-01 10:15:33
생명과학-응용 임상과학과의 발렌티나 소치 박사 연구팀이 지금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49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코코아를 섭취하면 몇 시간 후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인지기능 저하를 막을 ...
마크롱 공식 프로필사진 트위터에 공개…네티즌들 '꿈보다 해몽' 2017-06-30 05:00:01
의지가 읽힌다는 평가다. 철학으로 박사 예비과정까지 마친 인문학도 출신답게 마크롱이 프랑스 대표 작가라 할 수 있는 스탕달과 지드의 작품들을 배치한 것도 흥미롭다. 책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두 개나 배경에 놓은 것은 최첨단 기술과 스마트 경제에 대한 현 정부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간...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장이 본 한국 외교 "미·중 샌드위치 신세 한국이 자초" 2017-06-29 18:38:26
잘못된 담론입니다.”미국에서 ‘한반도 전문가’로 이름 높은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 소장(사진)은 “샌드위치론이 성립하려면 중국이 미국과 대등한 위치여야 하는데 아직 중국은 군사적·경제적으로 미국에 못 미친다”며 “샌드위치론은 한·미 동...
[안현실 칼럼] '차이나 기업가정신'의 역설 2017-06-29 18:18:16
고장난 걸까.《열린 사회와 그 적들》로 유명한 칼 포퍼의 ‘민주주의는 혁신을 촉진한다’는 가설을 한국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면 미국만큼 강하게 지지받을까. 민주주의라지만 혁신시스템은 그 반대로 가는 건 아닌가. 혹은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온갖 경제적 규제를 양산해 시장경제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건...
우리가 새에 대해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 '진짜 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2017-06-28 13:26:36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쯤이면, 새 이름쯤은 수십 개도 넘게 댈 수 있는 새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김예랑의 영화랑] '리얼' 김수현이 처음 말아먹은 국밥 한 그릇 2017-06-28 07:44:00
치료하기 위해 신경정신과 박사 최진기(이성민)를 찾습니다.최진기는 장태영에게 "살인해봤다고 했죠? 저는 또 다른 당신을 죽일겁니다"라는 말로 치료를 약속합니다. 그의 조언에 따라 장태영은 자신과 함께 실려 들어온 교통사고 환자가 뇌사상태임을 알고 목을 조릅니다.환자가 병원에서 사라지고 장태영의 두...
"검찰개혁 반드시 실현"…안경환 낙마 11일 만에 또 '비법조' 교수 낙점 2017-06-27 19:39:27
분위기였다”며 “검찰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인사 개입부터 하면서 검찰 독립성 보장은 뒷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적선동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명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인 검찰 개혁을 반드시 시행하겠다”는...
"투기 잡는 대책, 집값 더 올릴 수도…노무현 정부 실패 재연될까 걱정" 2017-06-27 17:39:35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미국 ucla 경제학 박사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국회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이 대표는 “단순히 투기 수요로 집값이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박근혜 정부 후반기 2~3년간 돈을 풀어 부동산 경기를 띄우는 정책을 펼친 탓이 크다”고...
[1618]보안기업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 “좋아하는 분야에 ‘올인’ 하려면 특성화가 정답” 2017-06-27 13:58:00
빠르게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자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지금은 고등학교 시절에 개발한 타키온 백신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의 정보보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당시 특성화고에 진학한 이유는. 중학교 때는 공부를 곧잘 해 선생님께서 취업률이 높은 학교로 진학을 시켜 주셨지만 적성에 맞지...
강의실 이름으로 남은 교수…유족 수억 기부 2017-06-27 11:05:14
강의실 이름으로 남은 교수…유족 수억 기부 고려대 세종캠퍼스 '전태웅 강의실' 명명식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50대에 유명을 달리한 한 교수를 기리고자 유족이 대학에 수억대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27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전태웅 교수는 지난 3월 14일 지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