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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누리과정 예비비 3000억원 예산편성 안한 교육청엔 안준다 2016-02-02 18:46:13
세종(22억원)이 예비비를 100% 받는다. 부산(108억원) 충북(55억원) 인천(66억원) 전남(86억원) 경남(106억원) 제주(23억원)에는 50%가 지원된다. 서울 광주 경기 강원 전북 등 다섯 곳의 교육청에는 예비비가 지원되지 않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재량사항이 아니라 시·도...
이름 못알려 속타는 예비후보들…'거물·스타 후원회장' 모시기 경쟁 2016-01-17 19:15:56
전 장관은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하는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경기 수원을 출마를 준비하는 백혜련 더민주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위성곤 예비후보(제주 서귀포)는 정세균 전 대표를 후원회장 막?영입했다. 더민주 혁신위원회 인사들도 ‘인기 후원회장’으로 꼽힌다. 혁신위원장을 지낸...
야당 단체장-진보교육감도 '무상급식 충돌' 2015-10-09 19:23:13
무상급식 도입에 앞장섰던 야당 단체장과 진보 교육감이 갈등의 중심에 있다.충청북도는 이달 초 무상급식 분담률을 올려 달라는 도교육청의 최종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도 고위 관계자는 “무상급식 분담률의 순차적 인상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며,...
김병우 충북교육감 사건 파기환송 2015-09-10 18:44:40
재판에 넘겨진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다시 고법 재판을 받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0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교육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관공서 사무실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부분을 유죄로 봐야...
김병우 교육감, 인색한 평가 진땀..."충북 교육 시간·성적 모두 잃었다" 2015-09-10 16:19:34
운을 뗐다. 김 의원은 "2015학년도 수능 결과 충북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1등급 순위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다"며 "김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으로 불려다니는 사이 충북 교육은 시간과 성적을 모두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충북이 6년간 최우수 도에 선정됐는데도 정작 수...
메르스 자가격리 학생 결석처리 안 한다 2015-06-16 20:36:44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16일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학생은 결석 처리하지 않는 등 배려할 방침”이라며 “해당 학생이 따돌림당하는 등의 일이 없도록...
메르스 확산 여파…'휴업' 학교·유치원 700개 넘어서 2015-06-04 09:47:38
8곳, 특수학교 7곳, 대학교 3곳이 휴업에 들어갔다.충북이 유치원 8곳, 초등학교 24곳 등 40곳으로 많고 충남은 31곳으로 파악됐다.대전은 대학 1개교를 포함해 16곳이고 세종시는 유치원 13곳과 초등학교 5곳 등 18곳으로 늘었다.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1곳 등 7개교가 휴업 중이다.앞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메르스 휴교 사태, 교육부vs복지부 신경전..국민들 혼란 2015-06-04 09:42:38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경기·충남·충북 등 휴업 학교가 있는 지역 교육감과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휴교나 휴업은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서 작동하는 방안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하...
'메르스 휴교' 놓고 교육부-보건복지부 '딴소리' 2015-06-03 21:05:43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경기·충남·충북 등 휴업 학교가 있는 지역 교육감과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휴교나 휴업은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서 작동하는 방안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을...
[시선+] 지금 '메르스 휴교'가 필요한 이유 2015-06-03 16:30:56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과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고 입장을 밝혔다. 황 부총리는 “학교는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고 학생의 생명과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예방 차원에서 휴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몇 시간 뒤 발표된 보건당국의 입장은 달랐다.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