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헌식 칼럼] ‘악당’ 이병헌은 몰락하고 ‘악녀’ 김부선이 뜨는 이유 2014-09-30 10:06:27
김부선이 잘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겉 이미지가 좋아도 실제의 실천과 행동이 그것을 뒷받침하지 못하면 붕괴되기 쉽다. 디지털 SNS 환경에서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이병헌과 김부선의 희비극이 갈린 이유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언론의 복수? 서태지 신비주의… 그렇게 미울까 2014-09-29 09:11:48
건 서태지에게 불리하다. 그러나 대중의 호불호가 옳고 그름의 기준은 될 수 없다. 따라서 대중이 좋아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그를 윽박지르는 건 부당하다. 모두에게 똑같은 삶의 방식, 똑같은 활동 방식을 강요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형 정보 모아보는 '카카오토픽' 오픈베타 2014-09-24 10:31:27
블로그 독립매체 필진들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 화면 상단에 있는 설정으로 들어가 카테고리 설정 옵션에서 개인 취향에 따라 13개 카테고리 중 관심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 상단에 노출되는 카테고리 메뉴 순서도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토픽은 메인 페이지인 '투데이'를 통해 현재...
[하재근 칼럼] 해피투게더 출연 ‘서태지님’ 칙사 대접 무리수인 이유 2014-09-23 22:34:17
단독 출연시킨다면, 예를 들어 독설 김구라를 특별MC로 섭외해 서태지를 막 대하도록 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반면 칙사대접으로 떠받들수록 서태지의 이미지는 갑질하는 ‘라면상무’쪽으로 수렴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헌식 칼럼] 200만 관객 돌파… 영화 `비긴 어게인`이 위험하다 2014-09-19 14:50:59
영화콘텐츠에 목말라 하고 있다. 척박한 문화예술풍토에서 현실의 질곡을 벗우나 미래적 꿈을 모색할 수 있는 매개물을 활용하는데, 영화에 크게 의존하려 하니 더욱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다. 쏠림의 궁극은 문화적 획일성으로 귀결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하재근 칼럼] ‘유혹’, 박하선을 바보로 만든 황당한 드라마 2014-09-18 11:53:19
됐다. 극중 두 번 결혼해서 두 번 따진 박하선을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로 그린 결과다. 아무리 권상우, 최지우 불륜 커플을 로맨틱하게 포장하고 싶었어도 본처 캐릭터를 굳이 이렇게 비호감으로 몰아가야 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영화 ‘명량’, 배설 장군 후손들이 무슨 상관? 2014-09-17 00:36:51
개인들이 단지 성씨가 같다는 이유로 ‘낙인이 찍혔다’고 느끼는 현실은 문제가 있다. 우리가 문중, 고향, 학벌 등 집단 간판을 벗어던지고 개인으로 홀로 서야 한국사회가 선진화되고, 사극도 옛날 얘기로 ‘쿨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트래블맵, 홈페이지 리뉴얼로 손쉽게 비교하자 2014-09-15 14:42:09
외부 필진 통해 나라별 추천여행지, 여행 노하우. 맛집정보 등을 여행웹진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래블맵 모바일•앱 에서도 호텔/항공/렌터카 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 제공 한다, 모바일 이용 고객 증가로 기존에 호텔가격조회 외 항공권 실시간 조회•예약, 전세계 렌터카 가격비교 검색으로 보다...
[김헌식 칼럼] ‘개그콘서트’의 ‘렛잇비’는 비틀즈의 정신을 잘 따르고 있나 2014-09-15 12:54:21
것도 ‘렛잇비’(Let it be)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사필귀정도 순리에 따르는 ‘렛잇비’(Let it be)이다. 혁명이 일어날 때 일어나는 것은 순리이며, 그 순간에 혁명을 막은들 그것은 ‘렛잇비’(Let it be)가 아닌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괜찮아 사랑이야’ 통쾌한 역전타 쳤다 2014-09-13 09:05:48
주인공으로 해 감동을 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괜찮아 사랑이야’는 더 밀도 깊게 정신적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그렇다면 이 작품도 상찬 받을 이유가 충분할 것이다. 앞으로 있을 연기대상에서 어떤 결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