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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새 역사' 만드나 2018-04-08 09:32:21
랭킹은 24위다. 그는 올해 대회에서 3일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낸 유일한 선수다. 그는 최종일 마스터스 역사상 단 한 차례도 나온 적 없는 ‘한 해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 기록에 도전한다.리드는 그러나 최종일 세계랭킹 7위 매킬로이와 맞대결에서 이겨야 한다. 매킬로이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마스터스 3라운드 시작…'비 내리는 무빙 데이' 누가 유리할까 2018-04-07 23:46:04
무빙 데이의 비바람은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우리는 날씨와 무관하게 경쟁해야 한다. 악천후일수록 더 좋다.”고 말한다. 변별력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뜻이다. 선두와 4타차 단독 3위인 헨릭 스텐손은 “오거스타 내셔널gc는 비가 온다고 해서 그린을 손쉽게 공략할...
타이거 우즈,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 무대에서 힘겹게 커트 통과 2018-04-07 14:15:10
랭킹은 24위다. 기대를 모았던 우즈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실망스런 스코어카드를 냈다.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로 선두와 13타차의 공동 40위다. 하위권이지만, 우즈는 프로 데뷔 후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19회 연속 커트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1996년...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세계랭킹 4위 조던 스피스(25·미국)가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입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2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2018-04-06 09:55:10
불확실 세계랭킹 4위 조던 스피스(25·미국)가 두 번째로 ‘그린 재킷’을 입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3년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무난한 출발을 했고,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미 텍사스대4)은 하루 이글 2개를 잡는 기염을 토했다. 스피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感 되찾은 우즈·미컬슨 '40代 챔피언' 오를까 2018-04-05 18:17:53
될 것이다.18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나오나세계랭킹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마스터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현대 남자골프 사상 여섯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진 사라센(1935년), 벤 호건(1953년), 게...
마스터스 관전 포인트… 87명의 톱랭커들이 펼치는 '각본없는 드라마' 2018-04-05 08:19:51
것이다. ◆18년만의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나오나세계랭킹 7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마스터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현대 남자골프 사상 여섯 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진 사라센(1935년) 벤 호건(1953년) 게...
[마스터스 이모저모] 금녀 벽 깨는 오거스타 내셔널GC 2018-04-05 07:46:53
등 비중있는 대회 우승자들과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초청대상이다. 2라운드 후 상위 30명이 커트를 통과해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툰다.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향후 5년간 대회 출전권 및 그 해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미국골프협회(usga)와 r&a 등에서 주최하는 아마추어대회 출전권을...
마스터스 출전 아마추어 덕 김 "1차 목표는 커트 통과, 2차 목표는 '톱12' 진입" 2018-04-05 04:34:28
세계 주니어 월드랭킹 ‘톱5’에 이름을 올렸다. 5년전 고교 시절에는 미국 퍼블릭링크스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2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결승전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도 부족해 37홀에서 아쉽게 졌다. 그 때 우승했더라면 5년전 마스터스에 나올 뻔했다. 덕 김이 이번에 마스터스에 나오게 된 것은...
[타이거 스토리] 우즈, 조용하면서도 은근하게 우승 욕심 드러내 2018-04-04 06:55:01
세계랭킹 1위나 우승 경쟁을 한 것이 사실이나, 서로 멀리하는 사이는 아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는 예전에 비해 친분이 더 강해졌다. 오늘 보니 미켈슨은 여전히 과감하고도 적확한 쇼트게임을 구사했다. 내가 13,15번홀(이상 파5)에서 이글-이글을 기록하자, 미켈슨은 연속 버디로 화답했다.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