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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무력부장 돌연 교체 2013-05-13 17:19:07
4군단장으로 있으면서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군부 세대교체 작업의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격식은 북한군 수뇌부에서 마지막 남은 70대다. 김정은이 북한 군을 재정비하려는 의도에서 단행한 인사라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 체제 출범...
朴대통령 "의혹 철저히 밝히고 靑 기강 세우겠다" 2013-05-13 17:14:09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큰...
[사설] 朴 대통령은 수첩속 이름들 모두 지우시라 2013-05-13 17:09:02
약속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윤창중 개인의 처신이나 공직기강 해이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건 결과론적인 접근이요 피상적 처방이다. 부적절한 사람들이 부적절한 자리에 기용되었다는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이 윤창중 사건을 이토록 증폭시킨 결과를 만들어 냈다....
[윤창중 스캔들] 朴 대통령 "관련자 예외없이 책임져야"…문책 범위 커질 듯 2013-05-13 17:08:28
이남기 홍보수석이 방미 도중 터진 성추행 사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데 이어 귀국 후 윤창중 전 대변인과 진실공방에 휘말리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홍보라인에 상당한 불만을 내비쳤다고 한다. 박 대통령이 이 수석의 지난 10일 밤 사과, 허태열 비서실장의 전날 대국민 사과에 이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위의 입장을...
[사설] 서울반도체, 중견기업 성공 방정식 보였다 2013-05-13 17:08:18
않는 분쟁 끝에 크로스 라이선스를 체결했던 사건은 아직도 관련업계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이는 서울반도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은 글로벌화로 이어졌다. 지난해 수출액이 5억달러를 돌파했다. 매출액의 67%다. 수출 대상국도 60여개국이다. 그 결과 당당히 led 패키지...
[윤창중 스캔들] '5월 사과 징크스' 되풀이 2013-05-13 17:07:25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집권 2년차인 1999년 6월 ‘옷 로비’ 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다. 취임 1년3개월 만의 사과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1993년 12월 “대통령직을 걸고 쌀 시장 개방을 막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美 12살 소년, 8살 여동생 살해 혐의로 체포 2013-05-13 17:02:47
8살 소녀 레일라 파울러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그의 오빠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레일라 파울러는 그녀의 방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당시 레일라의 오빠는 경찰에게 “동생의 시신을 찾고 집에 들어온 침입자와 마주쳤다. 부모님들은 작은 리그 경기에 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소년은 범인의 외양을 키가 크고...
정부, 미국에 `윤창중 사건` 신속처리 공식 요청 2013-05-13 16:57:37
의혹 사건과 관련해 미국측에 신속한 사건 처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오늘 미국측에 미국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사건 처리가 가능하도록 협조요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현재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출두하는 것에 아무런 장애가...
박시후 '성폭행' 사건 종결 되나 싶더니 '산너머 산' 2013-05-13 16:37:43
전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합의로 해결할 생각이 없으며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공식사과를 요청했다. 이에 박시후 측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박시후의 전 소속사 대표와 a씨의 지인 b씨에 대한 고소는 아직 진행 중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중생과 합의하에...
합수단, 前최대주주 2명 구속 `첫 성과` 2013-05-13 15:29:20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수단은 현재 이들 사건을 포함해 20여건의 수사에 착수했는데,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합수단 관계자는 "엘앤피아너스 외에 증선위가 고발한 일부 사건 등을 포함해 20여건을 살펴보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한 수사가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혐의자에 대한 구속 여부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