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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통계 찾아 삼만리 2013-10-10 22:28:35
대국 중 하나였다고 한다. 1913년 아르헨티나 1인당 국민소득은 당시 최고 선진국이었던 영국 본토 1인당 국민소득의 90%에 근접했을 정도였다. 사정을 알고 나니 마르코의 엄마가 아르헨티나로 일하러 간 배경이 이해가 됐다. 우리에게도 영화 ‘애니깽’으로 알려진 가슴 아픈 남미 이민사가 있다. 애니깽(henequen)이...
국세청, 15개 기관에 과세정보 추가 제공 2013-10-09 12:00:07
대폭 확대된다. 국세청은 관세청, 한국은행, 통계청, 한국장학재단, 안전행정부, 금융위원회 등정부·공공기관 15곳에 70여종의 과세정보를 추가 제공해 총 45개 기관과 192종의과세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미 지난 9월부터 관세 부과 목적의 법인세 신고서와 외환거래 단속을 위한...
따로노는 고용·물가통계 보완 2013-10-08 17:01:11
국민 체감과 격차 줄여 체감 지표와 차이가 크다는 지적을 받아온 국가 통계가 개편된다. 시대 상황을 반영한 48종의 통계도 새로 개발된다. 정부는 8일 ‘제9차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고용·물가·소득 통계를 개편해 체감 지표와의 격차를...
겉도는 통계지표 고친다 2013-10-08 11:29:05
실업률은 6~11%까지 치솟습니다. 이에 통계청은 불완전 취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도 실업자에 포함시킨 실업률 보조지표를 내년 11월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정확한 소득분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국세청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소득 통계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택균입니다.
'국민 체감에 맞도록' 고용·물가·소득통계 개편 2013-10-08 09:18:30
하에 제9차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국민체감과 통계지표간 차이 해소방안', '통계 공표의 투명성 강화 방안', '제1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우선 고용·물가·소득통계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과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용통계는...
"저금리 모기지 등 내집마련 실속대책 늘려야" 2013-10-02 17:32:29
미루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주택은 중산층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투자”라면서 “국내외 경제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 활성화법 빨리 처리해야 전문가들은 “당장의 전세난 해결을 위해서는 연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공유형 모기지와 ...
공단처럼…농업 '6차산업지구' 3곳 조성 2013-10-02 17:07:28
농가소득 및 경영 안정 △자조·자립·협력을 통한 농촌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스마트 농정체계 구축 등 5대 정책과제 아래 25개 중과제 및 100개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박근혜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을 읽을 수 있는 기본 로드맵을 제시한 것이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통계담당관은 “새 정부...
<65세 이상 노인인구 600만명 첫 돌파>(종합) 2013-09-30 14:13:04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30만명 중 고령자비율은 28.9%였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자 수급자는 총 205만명으로, 전체 고령자 중 34.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노령연금 수급이 87.8%로 대부분이고, 유족연금(11.6%)이 다음으로 많았다. 공적연금을...
<생산가능인구 6명이 고령자 1명 부양한다> 2013-09-30 12:00:51
증가하는 추세인데, 지난해 고령가구의월평균 소득은 전국 가구 평균의 68.6% 정도였다. 고령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165만6천원으로, 구성 항목 중 식료품·비주류음료가 20.5%로 가장 많고 주거·수도·광열(13.8%), 교통(11.2%) 순이었다. 지난해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30만명...
<2014년 예산>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 열린다 2013-09-26 08:00:27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두 배로 늘어난다. ◇저소득층 자활 지원 강화…복지행정 효율화 일과 복지를 연계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된다. 저소득층의 저축을 돕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차상위 계층으로 늘려 1만 가구를 신규로 지원키로 했다. 10명 미만 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