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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회장, 작년 지방선거때 유정복 인천시장 지원유세 2015-04-15 14:54:38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위해 지원유세를 한 것으로 밝혔다.성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24일 인천시 부평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대규모 유세에서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유정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연설을 했다. 이 유세에는 이인제·나경원 새누리당 중앙당 공동...
진중권 "비타500 이완구, 목숨은 살려드릴게~ 직위만 반납해"‥경향, 세계일보 엠바고 언급 2015-04-15 10:47:08
전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총리 사이에 금품이 오간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일침을 가했다. 경향신문 세계일보 엠바고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성완종 측이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 또 성완종 전...
성완종 전 회장, 이완구 선거사무소에 `비타500` 박스 전달 2015-04-15 10:13:09
4·24 재선거를 앞두고 이완구 총리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이 제기됐다. 성완종 이완구 경향신문은 15일 "성완종 전 회장 측이 서울에서 승용차에 ‘비타 500 박스’를 싣고 이완구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고 밝혔다. 성완종 전 회장은 지난 9일 숨지기 전 이 신문과의...
경향신문 세계일보 엠바고 "비타500 박스 전달"… 성완종 다이어리 공개 2015-04-15 09:46:56
`금품전달 비밀장부`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향신문과 세계일보는 동시에 엠바고를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두 신문이 15일자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해 메가톤급 보도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한 14일 낮 12시 경향신문은 성완종 전 회장과의 인터뷰...
경향신문 세계일보 엠바고 해제 파문 예고.."성완종, 이완구에 비타 500박스 전달" 2015-04-15 08:11:20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2013년 4월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내용을 전했다”면서 “성 전 회장은 ‘(박근혜 정부가) 개혁을 하고 사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완구 같은 사람이 사정 대상 1호’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보도 엠바고를 건 15일자 이완구 총리 관련 기사를 풀었다. 세계일보는 "검찰이 불법 정치자...
성완종 전 회장 측 "이완구 선거사무소에 비타500 박스 전달" 2015-04-15 07:00:23
선거를 앞두고 이완구 총리에게 금품을 전달한 구체적 정황이 제기됐다고 경향신문이 15일 보도했다.경향신문은 이날 1면 머릿기사를 통해 "성완종 전 회장 측이 서울에서 승용차에 ‘비타 500 박스’를 싣고 이완구 총리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고 밝혔다.성...
경향신문 "성완종,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 엠바고 풀리자… 2015-04-15 06:40:00
보궐선거 당시 성완종 측이 이완구의 부여 선거 사무소에 들렀고,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는 것. 매체는 성완종 전 회장은 이완구 총리와 1시간 정도 면담을 한 후 비타 500박스를 놓고 나갔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역시 15일자 기사에서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이완구 "증거 나오면 목숨 내놓겠다" 2015-04-14 22:05:14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의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국무총리(사진)에 대해 조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김무성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총리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
검찰 "수사의 끝 검찰도 알 길 없다"…야 의원도 포함 시사 2015-04-14 20:56:07
많다.이미 검찰은 성 전 회장이 남긴 ‘금품 메모’와 관련해 경남기업 관계자 중 소환 조사할 대상자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성 전 회장의 금품 전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홍준표 경남지사부터 우선 수사 대상으로 삼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 전 회장은 자살 직전 언론과의...
"국정과제 줄줄이 제동"…곤혹스런 청와대 2015-04-14 20:53:03
이 총리가 금품 수수 의혹에 연루되면서 검찰 수사 대상이 돼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게 청와대 참모들의 우려다.청와대 관계자는 “더 큰 걱정은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 훼손”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문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현 정부의 1, 2, 3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핵심 실세들이 연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