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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어떻게 20점 차이 뒤집었나…기술점수에서 이준형 압도 2018-01-07 17:55:26
점프를 기존 2회에서 1회로 줄였지만, 나머지 점프 난도는 크게 떨어뜨리지 않았다. 초반부 점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기본 배점 10.30)와 쿼드러플 살코(8.10),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9.80) 등 기본 점수가 높은 점프로 구성했다. 반면 이준형은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9.80), 트리플 악셀(8.50), 트리플...
[알고보는 평창] ⑦ '5종목 5색 매력' 프리스타일 스키 2018-01-07 06:22:00
빠르고 정확하게 통과하고 두 차례 점프에서는 기술 난도와 자세 등으로 점수를 매긴다. 둔덕을 통과할 때의 회전(턴)이 점수의 60%를 차지하지만, 속도와 점프 기술도 적지 않는 비중을 가지는 만큼 다방면의 스키 기량이 요구된다. '에어리얼'은 기계체조의 도마에 자주 비교되는 종목이다. 도마 경기처럼 도약을...
평창 트랙 경험한 외국선수들 "9번 커브 너무 어렵다" 2018-01-07 06:00:00
코스'로 불린다. 하지만 이렇게 난도 높은 트랙은 한국 선수들한테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썰매는 경기장마다 개성이 뚜렷해 해당 트랙을 많이 타본 선수일수록 공략해내기 쉽다는 점에서 개최국 선수가 크게 유리하다. 일반인은 썰매를 눈 위에서 타지만, 엘리트 스포츠로써 썰매 경기는 뱀처럼 굽이굽이 꼬인...
피겨 최다빈, 평창행 티켓 사실상 확정…차준환 '역전극 시동'(종합) 2018-01-06 16:26:17
난도인 레벨 4로 소화하는 클린 연기를 펼쳐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부츠가 발에 제대로 맞지 않아 고생했던 최다빈은 이날 2년 전 신었던 부츠와 작년에 신었던 부츠를 조합한 '짝짝이 부츠'를 신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다빈은 "평창올림픽에서도 짝짝이 부츠로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시즌...
차준환, 피겨 3차 대표선발전 쇼트 1위…'대역전극 시동' 2018-01-06 15:57:32
난도를 낮춘 차준환(휘문고)이 이준형(단국대)과 평창올림픽 대표선발전 총점 격차를 20.29점으로 줄이면서 대역전극의 가능성을 열었다. 차준환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린 제7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올림픽 3차 대표선발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35점에...
차준환 '클린연기로 평창 간다'…지난 시즌 프리음악으로 변경 2018-01-06 10:07:25
출전권을 거머쥐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난도를 유지하면서도 한 치의 실수 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쿼드러플 점프를 시도하지 않고 세 차례의 트리플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1위 수성을 노리는 이준형은 1·2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도 4회전 점프를...
세계 스켈레톤 대지각변동…윤성빈, 두쿠르스 독재 끝내다 2018-01-06 09:59:00
"난도가 높은 알텐베르크 트랙이라 결과보다는 구간 하나하나 미숙했던 부분에 신경 쓰며 실수 없이 주행하려 했다"고 말했다. 알텐베르크 대회 우승은 상징하는 바가 크다. 알텐베르크 트랙은 IBSF 공식 인증을 받은 세계 16개의 트랙 가운데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성빈은 세계 최정상의 선수로 도약한 현재도...
[평창人] 평창 슬라이딩센터 '얼음장이' 김창환 매니저 2018-01-06 06:21:01
백미는 11∼12번 커브입니다. 난도가 높아서 선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내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직업군을 만들어주는 '고용창출' 효과도 내고 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그동안 한국에 없던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바로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경기가 펼쳐지는 평창...
이준형의 수성? 차준환의 대역전?…평창 향한 마지막 승부 2018-01-04 06:05:00
점프를 무리하게 시도하기보다는 난도는 높지 않아도 안정적인 연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차에서의 예상 밖 우승 이후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2차에서 더 높은 점수로 1위를 지키는 저력도 보여줬다. 마지막 선발전에서는 쿼드러플 점프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예고했던 이준형은 이번 대회에서 큰 실수만 없으면 평창에...
AI 체조심판 나올까…"2020올림픽을 日로봇 쇼케이스로 활용" 2018-01-03 11:37:31
레이저로 선수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해석해 난도 높은 뒤틀기 등을 판정하려고 한다. 조직위원회나 도쿄도 등은 앞으로 각지에서 진행되는 각종 실증실험 결과 등을 살려 경기장이나 공항, 역에서의 '오모테나시'(극진한 손님 대접) 등에 활용할지를 검토하게 된다. tae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