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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OC·R&D 등 지역공약 이행계획 조만간 마련" 2013-05-31 10:36:03
협의해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간내에 발표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여당 지도부는 공약 가계부가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중심으로작성된 탓에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105개 지방공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정부를 질타한 바 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박근혜 정부, 공약가계부 확정…"5년간 135조원 이렇게 쓴다" 2013-05-31 09:37:17
국민행복연금을 위해 17조원의 예산을 배정키로 했다.또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9조4000억원) ▲취학전 3∼5세 대상의 국가 교육·보육과정인 누리과정 지원단가 단계적 인상(6조5000억원)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 개편 및 사각지대 해소(6조30000억원) ▲문화·예술, 체육, 콘텐츠산업 등...
<공약가계부 사업요약> 52개 복지공약…79조원 투입 2013-05-31 09:20:20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 104개 과제를 실천해나가겠다는 내용이다. 이중 정부가 가장 힘을 쏟는 과제는 '국민행복' 국정 기조에 따른 복지 공약이다. 104개 과제의 절반인 52개가 여기에 해당한다. 전체 조달 재원의 58%가 노인대상 국민행복연금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지급하고, 무상 보육과 무상 교육을...
박근혜 공약실천에 135조…국민복지ㆍ경제부흥 집중 2013-05-31 09:20:06
국민행복연금을 위해 17조원의 예산을 배정키로 했다. 또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9조4천억원) ▲취학전 3∼5세 대상의 국가 교육·보육과정인 누리과정 지원단가 단계적 인상(6조5천억원)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 개편 및 사각지대 해소(6조3천억원) ▲문화·예술, 체육,콘텐츠산업 등...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입법 만능'에 빠진 국회…국가·지자체 분담률까지 법에 못박아 2013-05-30 17:30:12
(4·끝) '처분적 입법'의 폐해 구체 예산 명시한 법률 등 행정부 영역까지 침해…기업인 대상 '표적 입법'도 <국가·지자체 분담률 : 무상보육비용 70%·30%>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무상 보육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70%,...
진영 복지부장관 "기초연금 소득 하위 70~80%만 줄 수도" 2013-05-29 17:09:53
한다”고 답했다. 보육 예산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갈등은 곧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 장관은 “이미 작년에 여야가 정치적으로 합의한 사항이고 중앙과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할 분담 액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각 이해관계 기관이 모여서 협의하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새누리 '공약 가계부' 난타…"내년 지방선거 있는데 신규 지방사업 모두 빠져" 2013-05-28 04:17:43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중심으로 작성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비롯한 105개 지방 공약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약 가계부에 대해 설명했고 당 지도부는 “이대로면 곤란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세출축소로 84조 마련…새정부 공약가계부 윤곽> 2013-05-27 20:58:56
가계부가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복지예산 중심으로 작성된 탓에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지방공약 예산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되고있다. 기업인들은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가 기업활동을 억누른다고 보고 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최근...
서울시장 선거 벌써 신경전?…복지부, 보육예산 놓고 서울시 이례적 공격 2013-05-27 17:16:08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서울시가 보육예산을 지나치게 적게 편성해 다음달부터 무상보육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내용이었다. 무상보육 예산은 서울시가 80%, 정부가 20%를 각각 내도록 돼 있다. 이상진 복지부 보육기획과장은 “다른 시·도들과 달리 서울시의 의지가 약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중앙정부가 공동사업을 하고...
기재부 "지자체에 보육료 추가 지원 어렵다" 2013-05-27 06:05:07
"보육료 문제가 가장 심각한 서울시의 경우 2011년 기준으로 차상위 계층 0~2세에 대해서만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면서 "소득제한없이0~5세에 대해 보육료를 주기로 한 만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부족분을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자체가 추경을 통해 무상보육에 필요한 지방비를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