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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새정부 정책에 온도차…갑질규제 환영, 최저임금인상 반발 2017-06-04 07:01:02
비정규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차별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계는 노동시장 유연화 없이는 중소기업 구인난과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해소되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다. 강성노조가 근로시간을 단축해도 임금은 보전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돈 없는 중소기업이 해고도 제대로 못 할 직원을...
[일가정양립 양극화] 대기업 "출산휴가 갈 수 있어"…中企 "퇴사 각오" 2017-06-04 06:31:01
차별 방지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통상임금의 40%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를 첫 3개월 동안은 통상임금의 80%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런 계획은 육아휴직을 내기조차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경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02 08:00:09
해비타트 화재 피해 가구에 '사랑의 집' 선물 170601-0968 지방-0241 16:08 임금 허위 청구해 수천만원 빼돌린 대구오페라하우스 전 직원들 170601-0980 지방-0242 16:16 '122년' 인천지검 변천사…책 한 권에 담아 출간 170601-0985 지방-0243 16:19 "물은 나눠 써야…" 가뭄지역에 물 무한정 공급하는...
학교비정규직노조, 정규직 전환 촉구…29∼30일 총파업 예고(종합) 2017-06-01 17:17:41
"임금이 정규직의 60% 수준에 불과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달 29일과 30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살아왔고 비정규직으로 퇴직하더라도 아이들에게만은 비정규직을 물려줄 수 없다"며 "정부는 무기 계약직을 포함한 정규직 전환의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美 현대차 홍보모델 "생리중이라고 해고당했다" 고발 2017-06-01 16:23:09
원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시간제로 임금을 받았던 리케르트는 그냥 있겠다며 이런 제안을 거부했고, 이튿날 평소대로 출근했다. 하지만 그 다음 날인 15일 리케르트는 사이프리드로부터 현대차가 그가 생리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에 더는 그가 모터쇼에서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리케르...
文정부 특명은 '정규직 늘리기'…일자리 정책 전면 재설계 2017-06-01 15:59:41
◇ 근로시간 단축·최저임금 1만원…'질좋은 일자리' 주력 = 일자리위원회는 동시에 최저임금제나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계 이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단순한 일자리 창출이 아닌 질 좋은 일자리 환경에도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우선 일자리위원회는 여성차별 방지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일자리委 "비정규직 과다고용 대기업에 부담금 검토"(종합) 2017-06-01 12:11:13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별 없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추경안에 반영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저임금 2020년 1만 원 달성과 주당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에 따른 중소기업, 자영업자 지원 방...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01 08:00:07
가입 36% 불과 비정규직 근로자는 임금뿐 아니라 국민연금과 같은 사회안전망에서조차 정규직과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천명하고 있어 이처럼 날로 심해지는 차별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1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전체 근로자...
'추가 근로·차별'…알바 청년 51% "부당대우 받았다" 2017-06-01 07:24:01
부당대우 내용은 보수 없는 추가 근로가 13.3%로 가장 많고, 정규직과 차별이 12.1%였으며, 다음으로 최저 시급 미달(10.0%), 임금체불(7.0%) 순이었다. 폭언·폭행·성추행 경험자와 부당 해고 경험자도 6.6%와 2.7%나 됐다. 아르바이트 경험자 중 41.3%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 및 창업 등 미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사회안전망서도 소외당하는 비정규직…국민연금 가입 36% 불과 2017-06-01 06:21:03
75.1%로 10.4%포인트 증가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임금 측면에서 비정규직이 받는 차별 대우도 심화했다. 작년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279만5천원으로 10년 전보다 46.5%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비정규직은 불과 24.7%만 증가한 149만4천원을 받았다. 사회안전망은 목적에 비춰볼 때 임금이 적은 비정규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