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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할아버지 떠난 후에 늦은 후회 “착하게 살아야돼” 2014-08-05 23:52:51
장호는 “얘기 다 들었다. 그러지마라”라고 말하며 형석의 복수를 말렸다. 장례식장에서 집으로 돌아온 형석은 양복 안주머니에서 초콜릿을 발견한다. 초콜릿은 만석이 형석에게 “착하게 살아야돼. 착하게. 알았지”라며 쥐어준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한편 민석은 집안 곳곳에서 만석의 자취를 느꼈다. 치매로 늘 마음...
`엄마의 정원` 김창숙, 아들 중재도 소용없는 억지 `시집살이 최고조` 2014-08-05 10:12:59
해도 지마음대로 아니야.”라며 화를 냈다. 윤주는 경숙의 반응에 기운이 없고, 윤주를 찾아가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며 “엄마가 보기엔 네가 직장을 다니지 아이도 안 갖지, 이런 게 다 네 고집으로 보이나봐”라고 전했다. 이에 윤주는 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숙이며 어머니 말씀이 맞는지도 모르겠다며 애써 고개를...
영화 '명량', 거침없는 흥행 회오리…1천만 관객 돌파하나 2014-08-03 14:34:04
전반부의 무거운 분위기를 털어낸다.구루지마(류승룡)와 이순신이 벌이는 심리전, 화포를 이용한 조선군과 왜군의 대결, 육박전 등 다채로운 전투기술이 선상에서 펼쳐진다.생동감 있는 전투장면은 화려한 미술과 웅장한 음악, 속도감 있는 촬영이 더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는 평가다.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550만 명...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옥택연 경고 “어린애처럼 굴지마” 2014-08-02 20:39:58
지마 강동희. 두 번은 안 봐줘”라고 경고한 뒤 장소심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강동석은 어머니 장소심에게 “어머니 완벽하게 이해해서 도우려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다만 오죽하면 어머니가 그런 결정을 내리셨을까, 다른 분도 아니고 어머니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동석은 “그 결정을 존중해드리고 싶었던 것...
日, 센카쿠열도 5개 섬 이름 붙여 … "영유권 강화" 2014-08-01 14:17:28
난세이코지마(南西小島) 히가시코지마(東小島) 세이호쿠세이코지마(西北西小島) 등으로 명명했다.일본 정부는 이날 낙도의 새 이름을 정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앞으로 지도와 해도 등에 명기할 예정이다.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강화한 조치로 해석된다.앞서 지난 2012년...
[리뷰] `명량` 이순신의 위대함, 최민식의 용감한 도전 2014-07-29 17:07:27
제거할 적임자로 투입된 왜군 용병 장수 구루지마에는 천만 배우 류승룡이 열연했다.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에 패배한 이후 설욕의 기회를 노리는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에 조진웅,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정씨 여인 이정현과 탐망꾼 임준영에 진구, 이순신 장군이 아들 이회 역에 권율 등이 열연한다. 비록 ‘명량’의...
손흥민-민아 슈퍼카 데이트? 민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우디R8`은 어떤차? 2014-07-29 15:48:53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 민아보다 차가 더 부럽다",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 나도 R8이 더 부럽다",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 진짜 흥민아 너가 뭐가 못나서 민아를 만나냐",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 민아가 솔직히 아깝지 민아야 떠나지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민아 SNS/ 연합)
김다현, `한일 뮤지컬 액터즈 라이브` 무대 올라 "뮤지컬 한류 바람" 2014-07-28 13:45:01
노지마 나오토, 기무라 치아키 등 일본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의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김다현은 가수 야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라카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해를 품은 달`, 연극 `M 버터플라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한국 뮤지컬의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명량’ 류승룡, 왜군 용병 구루지마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선사 2014-07-24 11:59:49
[최송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왜군 용병 장수 구루지마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시사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전에 없었던 대규모...
[리뷰] ‘명량’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 그 이면에도 2014-07-23 07:50:04
지마와 와키자카, 도도 역시 마찬가지. 그 강렬한 등장과는 다르게 점차 그 인상은 희미해지고, 캐릭터 역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미처 다듬지 못한 뒷면을 발견한 것처럼 씁쓸한 뒷맛이 남는 것이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량’이 가진 강점은 ‘모두가 다 아는 결말’이라도 몰입도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