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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PF 시장에 85조 공급…어려운 사업장은 LH가 매입 2024-01-04 14:39:48
다른 사업자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지난해 12월 "시장안정조치는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PF와 건설사 지원 조치가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85조원 수준으로 운영 중"이라며 "필요 시에는 추가 확대해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깊어지는 '금투세 미스터리'…또 패싱 논란 빚은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04 13:24:59
기재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신임 후보자로 발표된 지난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도 금투세 폐지 관련해선 기재부 세제실에서 일절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차관은 금투세 폐지 관련 대통령실과 사전 합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기자의...
尹 "공매도 금지, 선거 끝나도 쭉…부작용 완벽 해소돼야 풀 것" 2024-01-04 12:30:51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규제 완화, 구조개혁 방안 등이 주로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상반기 2%대 물가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에너지 등에 11조원 규모 예산을...
R&D에도 임투세 한시도입…'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 2024-01-04 12:08:05
맞물려 1월로 일정이 순연됐다. 자연스럽게 최상목 신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조하는 '역동 경제'를 뒷받침하는 인센티브들이 담겼다. 4대 키워드로 ▲ 민생경제 ▲ 잠재위험 ▲ 역동경제 ▲ 미래세대 등을 꼽았다. 물가 안정으로 민생경제를 뒷받침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가계부채...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전통시장 소득공제 40%→80%" 2024-01-03 18:49:30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회의에서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 목표를 활력 있는 민생경제로 설정했다”며 △민생경제 회복 △잠재위험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 등 네 가지 정책 방향을 내놨다. 이어 “작년은 유례없는 복합 위기로 매우 힘든 한 해였으나 (올해는)...
금융권, PF發 리스크 관리·상생금융 확대한다 2024-01-03 18:09:34
열린 행사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와 금융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이어 제33회 다산금융상(금융위원회·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최) 시상식이 열렸다. 최 부총리는...
PF부실에 내수도 위기…"최상목號 ‘리스크 관리’ 최우선" 2024-01-03 18:03:00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를 '활력 있는 민생경제'로 설정하고, 민생경제 회복, 잠재 위험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이라는 4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2024년 경제정책을 운용하고자 합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연초...
금융권, 올해 '혁신·연대' 통한 금융 안정 방점 2024-01-03 17:31:29
[최상목 경제부총리 : 연대의 정신이 함께 해야만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지속 가능성이 담보됩니다. 혁신과 연대가 핵심입니다. 이러한 혁신과 연대의 중심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금융인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른 부동산 PF 문제를 비롯해 가계와 기업부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상목 "부동산 PF 우려...금융사 영업방식·채무관리 보완해야" 2024-01-03 15:53:00
ㅇ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금융회사들의 영업방식과 채무관리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하고 보완해달라"고 금융권에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 신년사에서 "혁신과 연대는 리스크...
금융정책 수장들 "부동산PF 우려 속…건전성 관리 중요" 2024-01-03 14:30:00
인사회…최상목 "금융권 영업방식·재무관리 보완해달라" 이창용 한은 총재 "PF 질서 있는 정리 협조…인플레 싸움 잘 마무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부동산PF·부채·성장동력 정체 등 불확실성 커"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금융·통화정책을 주도하는 기관장들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커진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