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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건축 현장 누비는 원진아 첫 스틸 공개 2017-11-29 08:27:59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측은 29일 건축 현장을 누비는 원진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허니스트, ‘연애하고싶은데요’ 밴드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색다른 매력’ 2017-11-25 09:27:38
글씨가 적혀있는 하얀 벽에 재치 있는 글과 그림을 그리며 등장한다. 허니스트는 포근한 분위기의 밴드 합주로 신곡의 달달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멤버들의 편안한 음색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타 선율로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허니스트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연애하고싶은데요’는 보컬...
뉴미디어 셀레브가 수익 안정화를 위해 준비한 3가지 전략 2017-11-24 16:01:19
행보를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울림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임상훈 셀레브 대표는 “도전을 주제로 정상급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만들면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생각”한 것이 셀레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임 대표의 예상대로 셀레브는 현재 SNS상에서 영향력 있는...
이효리 키위미디어그룹과 결별, 김형석 ‘손해 없었다’던 평가는? 2017-11-24 15:00:45
경영인이기도 하다. 특히 ‘섹시 디바’ 이효리가 김형석의 손을 잡고 4년 만의 가요계에 복귀해 주목받았다. 이전의 섹시함과 역동적인 안무의 화려함을 걷어낸 진솔하고 깊은 내면의 울림을 강조한 색채를 입혔다. 김형석은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이효리의 아쉬운 성적에 대해 “실패는 아니다”고 평가해 눈길을...
이총리 "나를 키운 건 8할이 선생님…인생 고비마다 도움" 2017-11-23 18:40:34
경의" "세월호 희생 교사들, 사후까지 세상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서정주 시인은 자화상이라는 시에서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고 읊으셨다. 남루한 저를 키운 건 팔 할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
[신간] 골목길 자본론·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2017-11-23 10:12:48
힘든 저성장 시대에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고민한 책이다. 저자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공동체, 가난한 시대의 선택, 생명과 기쁨, 아이와 문명, 생태의 지혜라는 5개 분야로 나눠 살핀다. 거창한 담론은 아니지만, 저자가 철학공방을 함께 운영하는 아내 및 주변인들과의 일상에서 얻어낸 소소하고 현실적인...
[2017 고객중심경영] "시장 어려울수록 고객중심 경영… 고객의 변화에 주목해야" 2017-11-22 20:38:06
규정하고 그들을 성공적으로 만족시킨 기업의 사례와 그 전략을 분석하며 기업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두 번째 기조강연자인 최종열 탐험가는 ‘인생은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다’를 주제로 그동안 걸어온 꿈을 향한 도전기를 흥미로운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그가 희생정신, 열정, 의지력, 결단력을 바탕으로...
[인터뷰②] ‘더 패키지’ 정용화, 여유 가운데 행복을 찾다 2017-11-21 11:01:45
있었다. 하지만 패키지 여행객 저마다의 이야기는 어떤 때는 에펠탑보다 멋졌고, 또 다른 때는 몽생미셸의 대천사상보다 성스러웠다. 산마루의 이야기는 전자였다. 앞으로 다가올 불이익에도 불구 회사의 내부 고발자로 나선 산마루. 그러나 그에게 다가온 것은 이상적 정의 대신 현실적 힐난이었다. 양심의 소리를 따라...
[인터뷰①] ‘더 패키지’ 정용화, 용기의 산마루를 만나다 2017-11-21 10:37:12
있었다. 하지만 패키지 여행객 저마다의 이야기는 어떤 때는 에펠탑보다 멋졌고, 또 다른 때는 몽생미셸의 대천사상보다 더 성스러웠다. 산마루의 이야기는 전자였다. 앞으로 다가올 각종 불이익에도 불구 회사의 내부 고발자로 나선 산마루. 그러나 그에게 다가온 것은 이상적 정의 대신 현실적 힐난이었다. 양심의 소리를...
[여행의 향기] 홍콩이 한눈에 보인다… '하이킹 여행' 매력에 풍덩~ 2017-11-19 15:17:31
지휘소 역할을 하던 낡은 건물만 남아 있지만 건물 곳곳에 있는 탄흔에서 치열한 전투 현장의 긴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부대 운동장 앞에는 이중 벽 구조에 환기구를 갖춘 무기 저장고가 세월이 비켜간 듯 원래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건물에 이끼와 풀이 무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