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캔들' 박상민, 양진우 사망 소식에 모르는 척 연기 "어쩌다…" 2013-07-22 09:11:15
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7월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8회분에서는 공기찬(양진우)의 추락사를 목격하고도 모른 척하는 장태하(박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태하는 자신의 비리를 쥐고 있는 공기찬을 돈으로 회유하려...
'스캔들' 박상민, 양진우 살해 "내 사람이 될 수 없다면…" 2013-07-21 21:17:52
[김민선 기자] 박상민이 양진우를 살해했다. 7월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7회분에서는 공기찬(양진우)에게 자신의 사람이 될 것을 제안하는 장태하(박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태하는 수하 신강호(조한철)를 시켜 태하건설...
오바마 "나도 인종차별 겪었다" 2013-07-21 17:09:21
갈등 심화 경계 흑인 소년을 총격으로 살해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지 지머먼 사건’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입을 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9일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정례브리핑에 등장해 준비된 원고 없이 약 18분간 발언을 쏟아냈다. 미국의 첫 번째 흑인 대통령인 그는...
김병옥 악역연기 "어떻게 하면 더 악랄해 보일까 고민" 2013-07-20 12:19:51
김병옥은 김미경 살해 혐의로 억울하게 징역형을 받았고 이에 분노한 김병옥이 김미경의 목을 조른 것이다. 힘든 감정 연기에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감정을 추수르는 시간이 필요했다. 김미경은 "악역을 많이 해보셔서 그런지 전혀 아프지도 않고 정말 잘 잡아주신다. 요령있다"고 김병옥의 악역연기를 칭찬했다....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살해…‘무죄’ 지난해 2월 미 플로리다주 샌퍼드의 동네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던 17세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 이 지역 자경단(민간방범조직) 소속의 조지 지머먼(29)은 후드티 차림의 마틴을 수상하게 여겨 미행하다 시비가 붙었다. 몸싸움을 벌이다가 지머먼은 총을 꺼내 소년을 살해했다. 지머먼은...
‘너목들’ 윤상현, 이보영 향한 해바라기 사랑 ‘女心 흔들~’ 2013-07-18 21:09:01
[최송희 기자] 배우 윤상현이 이보영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윤상현은 자신과 같은 국선전담변호사 이보영과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엄마 김해숙(어춘심 역)의 살해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정웅인(민...
'너목들' 윤상현, 이보영 향한 해바라기 사랑에 '女心 흔들' 2013-07-18 18:05:53
[오민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이보영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차관우(윤상현)의 장혜성(이보영)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사람은 왜 살인자가 되는가] ① 여성의 살인은 남성과 무엇이 다른가 2013-07-18 09:30:00
동원해 사건을 조작하고 마치 교통사고인 것으로 위장하려 했다. 그러나 이를 의심한 사고조사반이 형사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여자에게는 살해기도 혐의가 적용돼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그녀는 범행 당시 만취한 상태였다. 나중에 그녀는 어떤 ‘놈팡이’와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화가 나서 이...
디시인사이드 `정사갤` 온라인 논쟁‥결국 살인으로 번져 2013-07-17 14:36:41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김모(30, 여)씨의 집 계단에서 김씨의 배 등을 흉기로 9군데나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씨와 김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정치, 사회 갤러리(정사갤)`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오던 사람이다. 특히 살해당한 김씨는 논리 정연한 글을 많이 올려 정사갤에서 `여신`으로 불리기도...
'흑인 총격살해 무죄' 美 항의시위 확산 2013-07-16 16:54:54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지머먼(29)의 무죄 판결로 항의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법무부가 추가 기소를 검토 중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법무장관인 에릭 홀더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흑인 여성들의 모임인 ‘델타 시그마 세타’가 워싱턴에서 연 행사에 참석, “법무부는 사실과 법에 근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