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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장외시장 키운다…모험자본 마중물> 2015-01-15 07:00:30
성장사다리펀드가 부담한다. 성장사다리펀드가 지역마다 최대 100억원씩, 모두 1천700억원을 출자하면 창조경제센터와 대기업이 나머지 3천400억원을 내놓는 구조다. 창조경제 펀드의 조성액 5천100억원에 지방자치단체-대기업 매칭펀드(900억원)가 더해지면 모두 6천억원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펀드가...
창업 3년 넘은 경영자도 연대보증 면제…실패後 재기 돕는다 2015-01-15 07:00:21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6천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혁신기업에 투자한다. 우선 혁신센터와 성장사다리펀드가 2대 1로 출자해 최대 5천100억원의 '창조경제혁신펀드'를 만든다.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간 매칭펀드도 최대 900억원 규모로만든다. 작년 7월에 개장한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
[괴물로 변한 수도권 규제] 수도권 기업 이전만 믿고 '묻지마 조성'…텅 빈 지방産團 '애물단지'로 2015-01-14 20:50:00
곳곳에서 공장 신축 공사가 한창이었다. 동탄2신도시 지역에 있던 공장들의 이주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다. 석문산단보다 늦게 지정됐지만 현재 산업용지의 94%가 분양됐으며 130개 업체가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산업단지 관계자는 “지금도 입주하고 싶다는 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남아...
담뱃값 이어 술값도?…복지부 "인상 아니다" 2015-01-14 15:01:07
정류장 광고가 대상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도 조례를 통해 해당 지역의 해수욕장, 공원 등을 주류 판매 금지 구역으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적 근거를 개정안에 포함할 계획이다. 실제로 2012년 강릉시는 경포대해수욕장을 음주 규제 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시민들의 반발이 심해 다음해 음주를 허용하는 쪽 선회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수요관리 정책설명회 개최 2015-01-14 14:31:17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서울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과 강릉, 22일 인천과 부산, 23일 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래미안스테이' 등 중산층 위한 8년 민간임대주택 도입(종합2보) 2015-01-13 23:56:19
자치단체의 규제도 개선하기로 했다. 수도권 규제에 대한 보고는 없었지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이날 밤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수도권 규제 완화는 가능하면 금년 내에 해결될 수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을 위해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수도권 규제 완화 대책이 나와야...
[괴물로 변한 수도권 규제] 뉴트리바이오텍, 年50% 성장이 '족쇄'…지방·해외이전 '갈림길' 2015-01-13 20:48:35
음성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투자 대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이천 외에 다른 지역에 증설하면 운송비와 임직원 임금 등 전반적인 관리 비용이 두 배 이상 소요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그래서 해외에 직접 공장을 짓고 투자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미 작년에 미국 댈러스에 있는 공장을...
[괴물로 변한 수도권 규제] "가족은 두 배로 늘었는데 계속 단칸방에 살라는게 수도권 규제" 2015-01-13 20:39:15
날이 올는지 모르겠습니다.”■ 3549억원2004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 기업이 충청권과 강원도로 이전하면서 받은 국가보조금 지원액. 같은 기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가 받은 국가보조금 총 지원액(5170억원)의 68.7%에 달한다.이천=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든 지자체에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설치 2015-01-13 15:54:17
지역 사회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양성평등 정책이 활성화되도록 중앙부처에서 있던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지방자치단체에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으로 실생활에서 실질적인 양성 평등한 정책 개발과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지방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통해...
수도권 기업 84% "규제 대폭 풀어야" 2015-01-12 21:35:26
‘저렴한 공장 부지’(48.0%)를 해당 지역에 투자한 가장 큰 이유로 지목했다. 이어 △거래처 접촉 및 발굴 유리(29.0%) △지방자치단체의 인센티브(13.0%) △인허가 등 낮은 수준의 규제(7.0%) 순으로 답했다. 수도권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수도권에 투자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비수도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