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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社1병영] "민·군 윈윈 모델 만들 것" 2013-06-30 17:16:26
서로 다른 구단을 응원하는 군인들 간에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lg이노텍 직원 200여명은 제2기갑여단 장병 50여명을 초청해 함께 야구 관람을 했다. lg이노텍과 제2기갑여단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1사1병영 협약’을 지난해 맺은 뒤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lg이노텍은 여단 소재지인 경기 파주시에...
계약금 700만원으로 투자하는 대학가 낀 역세권 수익형부동산 2013-06-29 14:40:01
무이자 목돈 부담 없어 퇴직이나 은퇴후 꿈꾸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이 꼭 필요하다. 일반 회사원들에게는 공무원, 군인, 교사 등 특수직역 종사자가 부러운 것은 그들의 단단한 연금 때문이다. 교사나 공무원들은 30년 정도 근무하면 월 300만원 정도의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10억원 이상을 은행에 맡...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 게임 속 안개꽃 서포터 2013-06-27 07:13:27
둔 여자를 뜻하는 말)'이 많긴 하지만, 굳이 군인을 소개받는 경우는 드물다. 자주 연락하기도, 만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난 군복에 약해'라며 수줍게 취향을 고백했다. 그냥 평범한 여자들처럼 군인 남자친구를 기다린다면 아무도 말리지 않았겠지만, 그녀의 정성은 실로 대단했다. 매일매일 쓰...
[강군 도약 '軍 3.0 시대'] 5년이상 복무 전역장교, 10명중 4명만 취업 … 美·日의 절반 2013-06-26 17:10:06
제대군인의 취업난 선진국은 90%이상 취업 특별전형 2~3명 선발 불과 가산점 등 우대정책 필요 강원 고성에서 보병 중대장으로 근무한 예비역 대위 박모 씨(33)는 2011년 6월 전역한 뒤 1년6개월가량 ‘백수’의 설움을 겪었다. 당초 박씨는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 장기복무를 꿈꿨다. 그렇지만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軍사기 진작시키는 '진짜 사나이' vs 땅에 떨어뜨리는 '무개념 연예병사' 2013-06-26 14:59:12
작업하고 근무서며 군복무중인 우리 군인들은 가족들 친구들 여자친구와의 전화한통이 소중하고 휴가하나만 바라보며 힘들게 지내는데 이같은 행태를 보니 열받는다 . 다른 군인들은 새벽에 잠못자가며 근무 설 때 다른데도 아니고 안마방이라니"라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연예인들의 병역 비리나 얼마전 가수 비의 무단...
미래에셋생명, 6개 상품군 다이렉트 보험 출시 2013-06-25 10:27:26
'건강출산 보험'과 군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제대 보험'은 단 한 번의 보험료로 정해진 기간에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건강출산 보험은 일시납부보험료 4만5천100원(30세, 1년 만기)으로 저체중아,출생 전후기 질환입원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제대 보험은 17∼37세의 군인이나...
[강군 도약 '軍 3.0시대'] 금녀의 벽 깬 여전사…"땅·바다·하늘 입체방위 이상무" 2013-06-24 17:14:01
“군인이라면 여자라고 해서 남자와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원들과 매일 12시간 이상 배 위에서 파도를 맞으며 서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두가 가족이 됩니다.” ◆작전 후 ‘커피타임’이 비결 오 대위가 처음부터 해군 지휘관 자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생 때까지도 수영을 할 줄...
[강군 도약 '軍 3.0시대'] "있는 그대로의 군대 보여주고 싶어…마음 약해질까 연기자 눈도 안맞춰 " 2013-06-23 17:24:38
따라 진행한다. 연기자들이 실제 병사와 생활하다보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연기자들의 불평불만은 없나. “제작진에 ‘우리는 방치됐다’고들 푸념하더라(웃음). 평소 매니저의 도움 아래 아무 때나 먹고 싶은 것 먹고 하는 사람들이라 힘들어할 줄만 알았는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장혁 씨는 촬영이란 단계...
정홍원 "2017년까지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 2013-06-14 09:14:56
군인이 우선 채용되도록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재정지원 대상 일자리에서 연금대상 제대군인을 제외시키고 있는 현행제도의 개선도 추진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1社1병영] 이두식 이텍산업 회장, 눈발 속 '어머님 은혜' 합창하며 울던 기억 생생 2013-06-13 17:12:45
생활이 나의 정신적인 버팀목 역할을 하는 셈이다. 지금도 회사를 방문하는 손님들 중엔 가끔 ‘회장님은 군 고위장교 출신이냐’고 묻곤 하는데 아마도 회사에서 군의 일치단결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배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얼마 전 만난 일본의 한 기업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군에 입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