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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도 디자인 한다 2013-01-13 16:52:31
관계자는 “페르디난드 피에히 폭스바겐그룹 이사회 의장이 얼마 전 인터뷰에서 ‘피터 슈라이어를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는 등 여러 회사들이 슈라이어를 스카우트하려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이날 ‘2014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의 미셸 난단(54)을 레이싱팀...
자동차 가격인하 바람 거세다 … 신차 언제 사면 될까? 2013-01-11 09:33:01
일제히 낮췄다. 도요타가 뉴 캠리의 가격을 낮춰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앞서 작년 하반기 나온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bmw 1시리즈 등은 옵션이 낮은 트림을 선보이면서 가격을 내렸다. 아우디도 10일 a5 쿠페(디젤) 가격을 5000만 원대로 낮추고 디젤차 판매 확대에 나섰다.◆ '차값 할인' 올해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일본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은 20% 정도 올라간다. 가령 도요타가 렉서스 자동차를 한국에 대당 500만엔에 수출한다고 하자. 100엔당 1500원의 환율일 때는 한국 판매가격은 7500만원이 된다. 하지만 엔화 환율이 100엔당 1200원이 되면 한국내 판매가격은 6000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도요타 자동차를...
[Global Issue] 아베 "1조엔 지원해 日 제조업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11 09:27:21
회장과 사사키 노리오(佐佐木則夫) 도시바그룹 회장 등을 경제 고문으로 위촉했다. 일본 최대 철도회사 jr도카이(東海)의 가사이 요시유키(葛西敬之) 회장을 비롯해 고모리 시게타카(古森重隆) 후지필름 ceo, 쓰쿠다 가즈오(佃和夫) 미쓰비시중공업 회장 등도 아베의 재집권에 반색했다. 이들은 아베 총리를 지지하는 재계...
[BIZ Insight] 위기에 강한 현대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질주 2013-01-10 15:35:04
경쟁 상대인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미국 시장에선 연비 과장 논란이란 대형 악재를 맞았고, 내수 시장에선 수입차의 공세에 시달렸다. 파업도 겪었다. 시장에선 현대차가 연초에 정한 판매 목표치 700만대(기아차 포함)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그러나 이런 예측은 빗나갔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품질 높이고 내실 다져 브랜드 혁신…'엔低 효과' 일본차 꺾겠다" 2013-01-10 15:30:40
미국 중국 등에선 엔저(低)효과를 등에 업은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차와의 한판 경쟁이 예상된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 회장의 승부수는 ‘내실 강화’다. 그는 올해 경영 지침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브랜드 혁신을 이루고,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질 것”을 주문했다. 판매량 목표도 당초 현대차와 기아차를 ...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때 그룹 회장을 맡았던 이건희 회장을 제외하면 삼성그룹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승진입니다. <영상IN 클립03> 이재용 신임 부회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출장은 물론 삼성을 대표해 해외 최고경영자(CEO)와 잦은 만남을 가지면서 경영보폭을 확대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이건희 회장과 동석해 해외 주요 인사를...
매출 200조 기업 전세계 13곳 뿐 2013-01-08 16:57:49
밖에 월마트(미국), bp(영국), 시노펙그룹(중국), 차이나내셔널페트롤리엄(중국), 셰브론(미국), 도요타자동차(일본)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만이 200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지난해 삼성전자 매출은 1분에 3억8251만원, 1시간에 229억5091만원, 하루에 5508억원어치의 물건을 판매한 셈이 된다. 또 현대자동차의...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여전히 걸림돌이다. 폭스바겐(골프) 도요타(코로나) 혼다(어코드) 등 해외 경쟁업체들이 주력 차종에서 신차를 발표하는 반면 현대차는 신차 사이클이 약화된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윤태식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니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돼 있긴 하지만 자동차주는 일단...
[현장에서] 수입차업체 새해 이 악물었다 2013-01-03 14:25:23
한국도요타는 과거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분주하다. 회사 임직원 100여명은 새해 판매 확대를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9803대(1~11월)를 팔아 업계 5위에 올랐지만 '아직 멀었다'는 반응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은 여전히 독일브랜드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