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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법인카드 단속나선 까닭 2013-04-10 18:09:34
‘임직원들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내용을 담은 시정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이번 주부터 본점과 일부 지점 임직원들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작업에 들어갔다.우리은행 관계자는 10일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살펴보고 있다”며...
성동조선 5월 1362억 출자전환 2013-04-10 18:07:14
군인공제회 지분을 줄일 계획이지만, 이미 채권단 관리체제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며 “앞으로 성동조선에 대한 인수·합병(m&a)이 이뤄질 때 감자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지난달부터 성동조선의 3개 야드 중 2개를 다른 조선사의 선박 블록 생산 공장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2004...
한국산업인력공단 '농산물품질관리사' 1차 시험 접수 2013-04-10 18:06:35
제주지사 등 5곳에서 시행한다. 오는 15~24일 국가자격시험 농산물품질관리사 홈페이지(www.q-net.or.kr/site/nongsanmul)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시험은 오는 5월25일 시행한다. 1차 시험에선 관련법령, 원예작물학, 수확후품질관리론, 농산물유통론 등 4과목을 객관식 4지 선택형으로 치르며 각 과목 점수가 40점...
[마켓인사이트] '법정관리' 경기도 열병합발전소 매물로 2013-04-10 17:53:41
결국 가스비 체납이 가중되면서 2012년 7월 의정부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경기ces의 주요 주주는 한국가스기술공사(지분율 56.31%)와 포스코ict(21.84%), 대륜e&s(18.39%), 삼성에버랜드(3.46%) 등이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미래에셋證 홍콩법인 개편 2013-04-10 17:47:37
자산관리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조직 개편 뒤에도 한국과 해외기관 고객에 대한 리서치서비스와 영업 활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사설] 중국 금융부실 우려와 신용등급 하락 2013-04-10 17:44:04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금융 부문에 대한 국가관리 시스템이 아직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연평균 10%가 넘는 고도성장을 지속해온 중국이다. 피로증후군을 보일 단계다. 제조업 가격 경쟁력은 낮아지고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 역시 떨어진다.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거품도 문제다. 국...
서울 4대문안 '초고층 빌딩' 못 짓는다…건물 높이 90m 이하로 제한 2013-04-10 17:38:13
‘서울 도심부 관리 기본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존 4대문(숭례문·흥인지문·돈의문·숙정문) 내에 초점을 맞췄던 관리지역을 한양도성 안쪽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도심부 건물 최고 높이를 동숭동 낙산(해발 125m)을 기준으로 만든 현재 제한 높이인 90m를...
日-대만 '센카쿠 어업협정' 타결 2013-04-10 17:35:35
공동 관리수역으로 정하고 이곳에선 양국 어선의 자유로운 조업이 허용된다. 다만 일본이 영해로 주장하는 센카쿠 12해리 내에 대한 대만 어선 출입은 허용되지 않는다.센카쿠 영토주권 등 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이번 협상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어업협정을 통해 일본은 명분을, 대만은 실리를 각각 챙겼다는...
[한경데스크] '철의 여인'과 아베의 눈물 2013-04-10 17:11:45
상황을 극복하고 관리하는 ‘대처 리더십’이 아니냐는 것이다.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이 ‘대처 리더십’에 열광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 경제민주화 등 ‘대처리즘’의 본질과 어긋나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대기업 옥죄기 등 반(反)시장적인 정책도 눈에 띈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지만 아베 총리와 같은...
삼성·애플, 모바일 B2B시장서 또 격돌 2013-04-10 17:11:38
지난해 초에는 회사와 학교 등에서 누구나 ios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애플 컨피규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올초 128기가바이트(gb) 대용량의 아이패드 4세대를 발표한 것도 업무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