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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오바마 대만 방문 추진"…'친미 행보' 가속 2017-02-02 18:53:29
대만 방문을 추진하자는 린준셴(林俊憲) 민진당 입법위원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중국의 반발을 고려해 대만 정부는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과거 제너럴 포드, 지미 카터,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등 전임 대통령이 퇴임 후 대만을 방문한 적 있어 오바마 전 대통령도 어느 정도...
고이케 도쿄도 지사, 자민당 총재 노리나 2017-02-02 11:50:55
해온 일에 크게 공감한다"면서 민진당 도쿄도 지부 차원에서 고이케 지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민진당은 작년 여름에 실시된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대항마를 출마시켜 고이케 지사와 대결했었다. 앞서 도의회 내 정파인 '도의회 민진'도 "고이케 지사를 일관되게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日아베, 왜 美의 反이민에 침묵할까…트럼프 심기경호인듯 2017-02-01 09:48:28
제1야당인 민진당의 오구시 히로시(大串博志) 정조회장은 지난달 31일 미국의 행정명령에 대해 "인권과 자유, 평등, 보편적 가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라며 "세계의 리더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일본만이 (발언을) 삼가는 것은 이상하다"고 강조했다. 사민당의 마타이치 세이지(又市征治) 간사장도 "(트럼프와의)...
누가 맞나?…부르키나파소 "수교시 58조원 약속" vs 中 "헛소리" 2017-01-26 16:28:37
민진당의 한 의원도 페이스북에 "가치와 친구는 사고팔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반겼다. 대만은 지난 1961년 부르키나파소와 수교했으며 최근 이 나라에 4천400만달러(510억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동맹국 이탈을 막는 데 노력해왔다. 이처럼 중국과 대만이 부르키나파소에 민감한 것은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개헌 목마른 아베, '특별법으로 일왕 생전퇴위' 강행 무리수 2017-01-24 12:07:43
높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제1야당인 민진당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간사장은 NHK 연말 오락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 빗대 전문가회의를 비판했다. 홍백가합전은 인기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노래 경연을 펼친 뒤 시청자, 방청객, 전문가 심사위원의 투표로 우승팀을 정하는 프로그램이다....
日아베, 작년말 방위상 야스쿠니 참배 두둔…"개인자격 참배" 2017-01-23 17:39:31
민진당 오구시 히로시(大串博志) 정조회장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베 총리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존엄한 목숨을 희생당한 분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명복을 비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이나다 방위상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일본인 56% "트럼프 시대, 미일관계 악화할 듯" 우려 2017-01-23 10:45:35
한편 정당별 지지율은 자민당이 33%로 독주를 하는 가운데, 민진당(7%), 공명당(5%), 일본유신의 회(4%) 등 다른 정당들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새로운 정당이나 지도자의 출연을 기대한다"는 대답은 51%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 41%보다 높았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여당, '전쟁 가능 국가' 변신 개헌안 상반기 발의 시사 2017-01-23 10:16:13
개헌안 발의는 무리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진당의 중의원헌법심사회간사인 쓰지모토 기요미(십<于 대신 十이 들어간 迂>元淸美) 의원은 "자민당이 특유의 강행 채택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공명당의 한 간부도 "이번 국회에서의 발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자민당의 한 간부도 "서둘렀다가는...
트럼프 정상회담 순위 밀린 日 '전전긍긍'…일각선 우려 2017-01-23 09:35:24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야당 민진당도 공세에 나섰다. 렌호(蓮舫) 민진당 대표는 전날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에 신속하게 회담을 했지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이탈을 표명해서 부끄러웠다. 도대체 무슨 신뢰관계를 구축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일본 언론들은...
[트럼프 취임] 日, 트럼프 'TPP 탈퇴' 비상…통상정책 재검토 불가피(종합) 2017-01-21 18:04:45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1야당인 민진당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간사장은 "미·일 간 한층 공고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제일의 손익 계산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계도 트럼프의 TPP 탈퇴 공식화에 대해 우려와 함께 정부에 대해 지속적인 설득 노력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