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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투입된다. 공공부문에서 경찰관 2천955명,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466명, 고용센터 직업상담사 400명 등으로 채용을 늘린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예산을 기존(18만5천명·1조5천억원)보다 확대(20만4천명·1조6천억원)하고 저소득층·노인·장애인 일자리도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간접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청년전...
위상 높아진 주택정책심의委…정책결정 최고기구로 개편 2013-04-15 17:23:18
각 부처 차관급이 맡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으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추가로 위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주택법 시행령의 개정에 착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주택정책심의위원회는 주택종합계획의 수립·변경,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변경·해제, 투기과열지구와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해제, 주택...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정부의 '창조' 백태 2013-04-11 17:53:21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이라고 말하는 보건복지부도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다. 교육부가 창조경제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도 공허하기는 매한가지다. 자율성이 없는 지금의 대학정책으로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 이는 아무도 없다. 환경부는 한술 더 떠 규제 늘리기...
`부양책` 효과‥`하반기 3% 성장 가능` 2013-04-03 16:18:27
1차관 "경제활력을 회복하면서 국정목표인 창조경제 구축을 위해 예산-세제 등을 적극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미래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창조경제 TF를 구성, 프로그램간 우선순위를 조정한 후 2014년 예산에 반영하겠습니다." ▶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솔선수범` 성장률 둔화로 일자리 창출은 더욱 어려운 난제입니다....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배경과 의미 2013-03-29 22:46:13
차관이 기자들과의 경제정책 배경 설명회를 통해 12조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올해 4% 성장을 전제로 짜여진 세수는 성장률 전망 하향으로 6조원 넘게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여기에다 산은매각, 기업은행 지분매각 등 세외 수입면에서도 6조원 가량 차질이 예상됩니다. 성장 둔화로 세입은 줄고...
이지송 LH 사장 후임은 누구?…한만희·정창수·이재홍·서종대씨 거론 2013-03-29 17:04:09
수 없는 분야다. 이와 함께 서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건설임대주택 7만가구와 매입전세임대 4만가구를 공급하는 것도 lh의 역할이다. lh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면서도 국책 사업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얘기다. 업계에서는 국토부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이 lh 수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침체된...
[30일 당 - 정·청 첫 회동…참석자들 면면 보니] 터프한 '백전노장' vs 실무형 '착한 남자' 2013-03-29 16:58:07
차관, 경제연구소장을 지낸 백전노장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친박계이고, 자기 주장도 뚜렷한 편이다. 반면 정부의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신제윤 금융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경제팀은 박근혜 대통령과 별다른 인연이 없었던 실무형 관료 출신이다. 성향은 자기 목소리가...
기재부 "추경 규모 12조원+α"…20조 달할 듯(종합) 2013-03-29 15:04:33
차관은 추경과 별도로 공약 재원을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세출구조조정을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세출 조정은 불필요한 예산을 발굴해 복지·교육 부문으로 전환하는 것이지, 지출 자체를 줄이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재부 "추경예산 규모 12조원+α"-2 2013-03-29 11:45:17
이 차관은 "한국판 재정절벽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안 그래도 경제가 어려운 판에 정부가 지출을 줄이는 건 맞지 않아 (추경을 통해) 정상적인 지출이 되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경 규모와 관련해선 "세입감소분(12조원)을 메우고 추가로 하는데, 추가 규모는 당정 간 협의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정부 주택시장 정책 토론, '낡은 규제 모두 철폐하라' 2013-03-28 19:05:05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은 축사에서 “주택가격 급등의 우려가 사라진 지금 주택시장 정상화와 보편적 주거복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