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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국은 혐오 사회…타자에 대한 공감 회복해야 2017-05-23 07:26:47
있을 것이다. 신간 《그건 혐오예요》는 혐오의 주 표적인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등 사회적 소수자를 중심으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혐오인지 짚고 혐오가 어떤 배경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지 그 뿌리와 메커니즘도 추적한다. 아울러 혐오를 끊을 방법도 모색한다. 저자는 우리가...
佛 무슬림 사업가, 칸 해변서 '부르키니 행진' 기획 2017-05-23 05:30:00
총 25만 유로의 벌금을 대신 내주는 등 이슬람 여성의 복장착용문제와 관련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나카즈는 '쾌걸 조로'에 빗대어 '니캅의 조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공공장소에서 니캅이나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위가 종교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프랑스...
트럼프 "대테러전은 선과 악의 싸움"…이슬람과 관계리세팅 시도(종합) 2017-05-22 05:18:01
기간에 물의를 일으켰던 자신의 이슬람 혐오 발언이 무색해질 정도로 이슬람권과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슬람 관련 발언이 부드러워졌다면서 이슬람권 국가와의 관계 재설정을 위해 온건한 연설을 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때부터 자주 사용해 ...
트럼프 "대테러전은 선과 악의 싸움"…이슬람권과 밀착 시도 2017-05-21 21:25:37
기간에 물의를 일으켰던 자신의 이슬람 혐오 발언이 무색해질 정도로 이슬람권과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의에 앞서 백악관이 배포한 연설 초안에서 그는 "대테러전은 다른 믿음이나 종파, 문명 간 싸움이 아니라 선과 악의 싸움"이라며 "인류의 삶을 지워버리려는 야만적인 범죄자와 이를 보호하려는 모든 종교를 믿는...
르펜 佛총선 출마선언…대선 1천만표 여세몰아 진두지휘 2017-05-19 10:12:53
패배 후 당 안팎에서 분열상을 드러내고 있다. 차세대 여성 극우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던 르펜의 조카 마리옹 마레샬 르펜은 이모의 선거 패배 직후 돌연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르펜의 '오른팔'로 불리는 FN 부대표 플로리앙 필리포는 FN이 이번 총선에서 대선 때 내세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 등...
'불한당' 변성현, 막말·저속발언 논란 커지자 결국 2017-05-19 08:57:09
저는 지역 차별주의나 여성 차별주의자는 결코 아니라는 점 하나만은 외람되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고향 역시 전라도이며, 특정 지역과 여성 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은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집단"이라고 해명했다. 변 감독은 "오늘 일로 말의 무거움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거듭...
`불한당` 변성현 감독, SNS 저속발언 "상처 받은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2017-05-18 22:32:26
자신은 지역차별주의자나 여성 차별주의자는 결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와 동시에 변성현 감독은 "저의 고향 역시 전라도이며 특정 지역과 여성 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은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집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변 감독은 "염치없지만 여러분들께 한 가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불한당`은 제...
영화 `불한당` 변성현 감독 논란 발언 뭐길래?.."대선 때문에 홍보가 안 된다", "이게 다 문씨 때문이다" 2017-05-18 21:28:20
저는 지역차별주의자나 여성차별주의자는 결코 아니라는 점 하나만은 외람되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고향 역시 전라도이며, 특정 지역과 여성 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은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집단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불한당`의 변성현 감독 트위터 발언이라는 제목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8 08:00:04
15:02 강남역 여성살해 1주기 추모…"우리는 우연히 살아남았다" 170517-0752 사회-0100 15:05 [그래픽]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고창석 교사 DNA 확인 170517-0756 사회-0101 15:07 세월호 침몰해역서 발견 유골,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종합) 170517-0762 사회-0102 15:11 서울로 '슈즈트리' 흉물이냐...
LA 한인타운서 한인 할머니 겨냥한 노상강도 잇달아 2017-05-18 05:13:54
히스패닉계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피해 여성을 바닥으로 밀친 뒤 소지품을 강탈해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확인 중이라며 여성 노약자들이 길을 걸을 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노르만디 가에 있는 노인센터와 데이케어 센터를 찾아 범죄사례를 설명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LA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