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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서 희비 엇갈린 KCC-LG, 안정적 공수 앞세운 KCC가 웃었다 2015-11-23 11:41:06
KCC는 안정적인 수비를 기반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40-34로 2쿼터를 마쳤다. 탄력 받은 KCC는 3쿼터에서도 경기를 주도했다. 하승진은 7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고, LG는 하승진이 빠진 틈을 타 추격에 나섰으나, 점점 벌어지는 점수 차를 뒤집지 못하고 11점 차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는 LG...
SK, 선두 오리온 꺾고 7연패 탈출… 사이먼-스펜서 `41점 합작` 2015-11-19 12:35:42
벌리기 시작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2쿼터 3분50초를 남기고 32-32 동점까지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고, 3쿼터를 44-37로 시작한 SK는 스펜서(12점), 사이먼(6점)의 합류와 함께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SK는 박승리가 4쿼터 3분24초를 남기고 가로채기에 이은 덩크슛까지 작렬하며 오리온의 추격을 허용치...
첼시 리 "우리 팀은 외국인 선수 한명뿐" 발끈… 무슨말? 2015-11-17 10:53:50
2명 보유에 1명을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선수 두 명과, 외모로는 외국 사람과 다름 없는 첼시 리를 동시에 기용하면서 다른 팀들의 시기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 첼시 리는 “ 우리가 이긴 것은 열심히 뛰기 때문”이라며 “모스비와 같이 뛰면 물론 도움이 된다. 우리 팀이 이런 문제 때문에 다른...
`홍보람 결승골` 하나은행, 접전 끝 신한은행 꺾고 공동 2위 안착 2015-11-17 10:33:21
63-61로 역전까지 해냈다. 하지만 KEB하나은행도 종료 35초를 남기고 강이슬의 중거리포로 다시 63-63 동점을 만들었다. 혼전이 오간 마지막 10초, 홍보람이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모스비는 22점 9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홍보람이 16점으로 뒤를 이었다. 첼시 리는...
첼시 리 "난 외국인 선수 아니다"…항변한 까닭은? 2015-11-17 07:54:56
팀은 외국인 선수를 2명 보유하고 1명만 출전시킬 수 있지만 하나은행은 외모로는 외국 사람과 다름없는 리와 외국인 선수를 동시에 기용하면서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리는 시즌 평균으로는 평균 15.8점에 리바운드 12.2개를 잡아내며 득점 5위, 리바운드 1위의 위력을...
오리온 헤인즈, KBL 1·2라운드 MVP 석권 2015-11-12 11:36:53
기쁨을 더하고 있다. 헤인즈는 2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을 소화하며 25.3득점, 8.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KGC전에서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또 8일 전자랜드전에서는 올 시즌 최초 트리플더블(26득점/18리바운드/11어시스트)을 달성하기도 했다....
KGC, 전자랜드 꺾고 2연승… `단독 3위` 2015-11-04 09:52:55
몰아붙인 KGC인삼공사는 26-13로 1쿼터를 가져왔다. 2쿼터 들어 KGC인삼공사는 로드와 양희종의 활약으로 10점 차 이상 리드를 이어 갔다. 이정현 역시 3점슛 1개 포함 5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는 알파 뱅그라와 허버트 힐을 내세워 반전을 노렸으나 팽팽한 승부 끝 44-30으로 10점 차 이상 리드를 극복하지...
`막강 화력`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하고 시즌 첫 승 2015-11-03 12:40:47
통합 4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뗐다. 우리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51로 완파하고 첫승을 챙겼다. 올 시즌 뒤늦게 우리은행에 합류한 스트릭렌은 위성우 감독의 기우를 말끔히 씻고 자신의 몫을 해냈다. 키아 스톡스, 앰버 해리스를...
`복귀 김주성 15점` 동부, 전자랜드 꺾고 3연승 질주 2015-11-02 11:08:33
득점을 넣으며 1세트를 17-14로 가져왔다. 이어 2쿼터에서 맥키네스(2쿼터 11득점)의 공격력이 살아난 동부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9-27로 2쿼터를 마감했다. 37-27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동부는 전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맥키네스와 김주성, 두경민의 득점포에 힘입어 69-40까지 점수 차를 벌린 동부는...
삼성, 문태영 27점 활약에 2연패 탈출… LG 3연패 안기고 3위 도약 2015-10-29 11:59:27
2분 만에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를 놓치지 않고 LG는 김종규-길렌워터를 활용, 골밑 공격에 집중하며 바짝 추격했다. 종료 1분21초를 남기고 LG는 69-73까지 쫓아갔다. 또다시 위기를 맞은 삼성은 문태영이 종료 44초 전 골밑슛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삼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