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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꼴찌' 인천의 변신…영유아부터 고교까지 확대 2017-12-24 08:00:10
7만8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203억7천만원이다. 인천시는 청정무상급식 시행으로 어린이집 유형에 관계없이 영유아에게 검증된 양질의 급식·간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석 인천시 보육정책팀장은 "점심 한 끼 비용과 오전·오후 간식비가 전부 합쳐서 현재는 1천745원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필리핀 태풍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마을이 휩쓸려 없어졌다" 2017-12-24 07:23:33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203명이 숨졌다. 또 1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은 이들 지역에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사태 등으로 많은...
[부산항 물동량 2천만 시대] ③ 양적 성장 못따르는 내실 어떻게 2017-12-24 07:04:02
1천203만개이던 부산항 전체 물동량이 올해 2천50만개로 늘었지만 하역료 수입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다국적 터미널 운영사(GTO)들의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평균 35%인 것과 대조적으로 부산항의 운영사 3분의 1가량은 적자 상태이고 흑자를 내는 운영사의 이익률도 외국항만에 비하면 훨씬 낮은...
[부고] 여은주 GS 부사장 장인상 2017-12-22 09:34:35
해외사업본부장)·승아·영지씨 부친상, 여은주(gs 부사장)·이종효(정림건축 소장)씨 장인상=2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3일 오후 1시 02-2072-2020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방송스태프들 "56일 연속근무…졸음운전으로 죽을지도" 2017-12-21 16:00:03
꼽은 응답자도 203명에 달했다. 한 응답자는 "56일간 연속 촬영했다. 졸음운전으로 죽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적었다. 이어 '법제도 개선 필요성'(139명), '인식개선'(118명), '과도한 업무'(79명), '폭언·인격모독'(89명), '전근대적 제작방식'(90명)에 관한 응답이 뒤를...
제주 고교 무상교육 이어 무상급식 향해 지원 확대 2017-12-21 11:53:34
고등학생(2만1천54명)의 약 47%인 9천851명의 학생이 급식비 전액 지원을 받는다. 특히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는 애초 셋째부터 급식비를 지원하다가 내년부터 첫째, 둘째를 포함해 다자녀 가정의 모든 고등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도의회에서 증액한 20억원은 급식비 학부모 부담분(식품비·운영비·인건비)...
'31년만에 최대' 美감세법안 의회 최종통과…"일자리 재건할 것"(종합) 2017-12-21 10:58:58
11개월 만에 첫 입법 승리를 거두게 됐다. 미 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찬성 224표, 반대 201표로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반대한 가운데 세율이 높은 몇몇 주(州)를 대표하는 공화당 의원 12명이 이탈표를 던졌으나 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앞서 하원은 전날 전체회의에서 찬성 227표...
'법인세 21%' 美감세안 의회관문 최종 통과…31년만에 최대 감세 2017-12-21 03:11:32
관문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미 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찬성 224표, 반대 201표로 감세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하원은 전날 전체회의에서 찬성 227표 대 반대 203표로 세제개편안을 처리, 상원으로 넘긴 바 있다. 그러나 버니 샌더스(버몬트)와 론 와이든(오리건) 민주...
미국 감세안 의회 통과… 내년부터 법인세 21% 2017-12-20 18:02:06
가결했다. 하원도 전날 찬성 227표, 반대 203표로 법안을 통과시켰다.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세 개 조항이 상원 입법 규정을 어긴 게 드러나 20일 오전 재표결에 부쳐진다. 하원 재표결이 끝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세제개편법이 발효된다.미 싱크탱크인 조세재단은 감세가 시행되면 미국...
'법인세 21%' 美감세법안 상원 통과…31년만 최대 감세(종합2보) 2017-12-20 17:20:16
의원이 표결에 불참했지만 나머지 51명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모두 반대표를 행사했다. 공화당이 최종적으로 확정한 세제개편안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내리는 내용을 담았다. 감세 효과는 향후 10년간 1조5천억달러(1천630조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