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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한국전력 감독 "윤봉우 허리 통증 걱정…강한 서브로" 2017-03-19 13:55:04
1패로 앞선 것은 윤봉우 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윤봉우는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의 공격 때 32차례 블로킹을 시도해 10번이나 막아냈다. 이번 시즌 문성민의 공격을 가장 많이 블로킹한 선수가 윤봉우였다. 지난 시즌까지 현대캐피탈에서 뛰어 상대를 잘 알기도 한다. 신 감독은 "윤봉우가 현대캐피탈전에 특히...
프로농구 동부, 전자랜드 꺾고 5연패 탈출…PO가 보인다 2017-03-18 18:01:11
2위 오리온과의 격차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삼성은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뒤 오리온의 전패를 노려야 해서 사실상 2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1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해 올 시즌 32연속 경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는 로드 벤슨(동부)과 역대 더블-더블 연속 기록 공동 1위에 올랐지만,...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2017-03-18 17:50:53
│순위│팀명 │승패│승차│ ├────┼───────┼──────┼──────┤ │1 │인삼공사 │36승15패│- │ ├────┼───────┼──────┼──────┤ │2 │오리온│34승17패│2.0 │ ├────┼───────┼──────┼──────┤ │3 │삼성 │32승19패│4.0...
프로농구 SK, 2위 노리는 삼성에 고춧가루 2017-03-18 16:34:47
32승 19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이 달린 2위 고양 오리온과의 격차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삼성과 오리온은 각각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삼성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 뒤 오리온의 전패를 노려야 해서 사실상 2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양 팀이 동률이 될 경우에도 오리온이 상대전적(4승 2패)에서 앞선다....
[프로농구 중간순위] 17일 2017-03-17 20:56:49
패 │승차│ ├──┼────┼─────┼──┤ │ 1 │인삼공사│ 35승15패 │ - │ ├──┼────┼─────┼──┤ │ 2 │ 오리온 │ 34승17패 │1.5 │ ├──┼────┼─────┼──┤ │ 3 │ 삼성 │ 32승18패 │3.0 │ ├──┼────┼─────┼──┤ │ 4 │ 모비스 │ 27승25패...
장정석 감독 "NC행 강윤구, 맞는 옷 갈아입는 계기 되길" 2017-03-17 11:54:00
볼넷은 276개이며, 2014년에는 42이닝을 던져 볼넷 32개를 허용했다. 강윤구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상무에서 군 복무했고, 선발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2016년에는 제대 후 곧바로 1군에 등록했지만, 1경기만 던지고 시즌을 마감했다. 이처럼 넥센이 애지중지한 강윤구를 보낸 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7 08:00:02
32 北대남기구, 朴 탄핵에 "투쟁 이제 시작…보수패당 매장해야" 170316-1280 정치-0184 22:02 러시아 이민당국 대표단 방북…'北 노동자' 논의 관심 170316-1283 정치-0185 22:23 [북한단신] 김일성대 연구진, 증보문헌비고 번역 출판 170317-0017 정치-0001 01:24 北 "안보리 제재 적법성 전문가들이 검증해야"...
인삼공사 5연승…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 3' 2017-03-16 21:08:01
3연패 사슬도 끊은 삼성은 32승 18패로 2위 오리온을 1경기 차로 추격,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되살렸다. 29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한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3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최다 연속 경기 더블더블 기록은 로드 벤슨(동부)이 이번 시즌에 세운 32경기...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2017-03-16 20:57:06
패 │승차│ ├──┼────┼─────┼──┤ │ 1 │인삼공사│ 35승15패 │ - │ ├──┼────┼─────┼──┤ │ 2 │ 오리온 │ 33승17패 │2.0 │ ├──┼────┼─────┼──┤ │ 3 │ 삼성 │ 32승18패 │3.0 │ ├──┼────┼─────┼──┤ │ 4 │ 모비스 │ 27승24패...
한화 배영수 '부활 선언'…첫 등판 4이닝 1실점 호투 2017-03-16 14:33:56
32경기에서 4승 1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04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수술을 받은 배영수는 2016년 아예 1군에 등판하지 못했다. 이번 겨울 베테랑으로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린 배영수를 두고 김성근(75) 한화 감독은 "배영수의 열정이 스프링캠프에 경쟁력을 심었다"며 기대했다. 일본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