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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2013-01-24 11:15:04
24일 회의를 열어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현재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주식 9.39%를 보유하고 있다.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여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특징주]동아제약, 국민연금 "분할안 반대"에 약세 2013-01-24 11:02:24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이날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지분 9.39%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소액주주 "동아제약 지주회사 편법상속 우려" 2013-01-22 11:01:31
동아제약[000640]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시행되면 기존에 논란이 된 박카스 사업뿐만 아니라 지주회사 전체를 '편법상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액주주 인터넷 커뮤니티 '네비스탁'은 22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그룹 전체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편법상속·증여할 수...
[脈] `시장의 거울`...삼성생명 부활에 담겨진 의미 2013-01-22 09:12:03
뛰어든 상태다. 마지막으로 기업지배구조의 변화 가능성이다. 이미 새 정부는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경제민주화`를 내세웠다. 신규 순환출자는 금지하고, 금산분리는 강화하는 한편 대기업 부당내부거래 이익 환수 등이 공약에 포함됐다. 중간금융지주회사 설치 의무화 조항은 다소 완화됐지만 금산분리가 강화되면...
동아제약, 분할 놓고 찬반 논란 격화…"박카스 상장시켜야" 2013-01-21 15:27:38
동아제약의 기업 분할을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기업 분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에 들어갔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분할 논란의 쟁점은 핵심 수익원인 박카스가 분할 후 비상장사에 속한다는...
동아제약 노조 "지주사 전환 사수" 2013-01-21 10:36:55
최근 지배구조 전환계획을 둘러싸고 몸살을 앓고 있는 동아제약의 노동조합이 "지주사 전환을 반드시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제약 노조는 21일 성명서에서 "더 이상 외부세력에 의해 회사가 불안정한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번 지주사 전환을 음해하는 적대적 세력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투자자를 울리는 한탕주의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안철수조차 자선금이라는 이름의 정치자금을 증권시장에서 뽑아가지 않았나. 기업의 자금조달도, 개인의 재산증식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시장을 누가 찾겠는가. 무엇보다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 정말 중요한 시장감독이나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금융허브니...
케이맨제도의 헤지펀드들 "나 떨고 있니?" 2013-01-18 17:15:04
조세피난처 규제당국들도 기업 지배구조 관련 법안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케이맨제도는 그동안 헤지펀드들의 비밀을 유지해 줌으로써 세계 6대 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누려왔다.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헤지펀드는 9438개에 달한다. 이번 조치로 해외 정치인이나 투자자들이 이들 펀드의 내역을 투명하게 들여다 볼...
[마켓인사이트] 코스모그룹 ‘계열사 자금 돌려막기’ 괜찮나 2013-01-18 14:45:26
기업 2개사를 지배하고 있다. 또 건설업(코스모건설), 레저 및 스포츠업(마루망코리아, 코스모레포츠) 등 비상장 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코스모그룹은 그동안 공격적인 확장 경영을 펴왔다. 화학 분야에 치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2010년 새한미디어를 인수했고, 일본 골프용품업체 마루망과 손잡고...
[책마을] 경영학 대부 피터 드러커, 2013 혼돈의 경제에 답하다 2013-01-17 16:50:36
것이란다. 미래사회의 지배세력은 지식노동자들이며, 이들이 ‘피고용인’에 머물지 않고 ‘동업자’가 될 것이라는 드러커의 예측은 정확히 맞았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아이디어맨을 구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으며, 경제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지식노동자가 많은 it업계는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또한 드러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