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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중산층 서민 부자 … 2013-08-20 18:24:59
본 것이다. 그런데 당시 소득세 감세(세율 2%포인트 인하) 대상은 과표 8800만원 이하 소득자였다. 이들도 모두 부자란 말인가. 19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은 약 18억원이다. 국민 대다수는 이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조세정의는 국회의원부터 중산층 서민 부자…. 정치인들이...
[정규재 칼럼] 부부 합산과세를 하거나… 2013-08-19 17:17:21
가계소득을 혼동하는 데서 온다. 4000만원 외벌이는 가구소득도 4000만원이지만 4000만원 맞벌이는 가구소득이 8000만원이다. 이 두 가정에 정부는 1인당 같은 세금을 때렸다. 8000만원 외벌이 김 부장과 4000만원 맞벌이 김 대리 부부가 실은 같은 8000만원 가구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모든 통계가 겉돌게 된다....
현실과 동떨어진 고용·물가·소득 통계 확 바꾼다 2013-08-18 06:05:05
물가에 국민 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를 감안해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하는데 최근 분위기를 좀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기준치를 업데이트하겠다는 것이다. 통계청은 식료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등 조치도 올해 12월께에 함께 취하기로 했다. 소득 통계는 고소득층이나 임·어가,...
포퓰리즘에 춤추는 정치권 '고무줄' 잣대…5500만? 8800만원?정부도 '오락가락' 2013-08-16 17:32:59
양상은 여야가 경쟁적으로 중간 소득층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과정에서 중산층 기준을 임의로 설정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조동근 명지대 교수는 “국민들은 ‘복지는 좋고 세금은 싫다’며 자신의 경제적 이득을 우선시하기 쉽다”며 “문제는 정치권이 이를 부추기면서 포퓰리즘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
세금에 놀란 중산층…"나는 저소득층이다" 2013-08-16 17:28:06
소득 50~150%를 근거로 중산층 최상단을 연봉 5500만원으로 정했다. 당초 증세 기준선인 연봉 3450만원도 이런 중산층 구간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들 ‘통계상 중산층’의 대부분은 ‘나는 중산층이 아니라 서민’이라고 강변했다. 지난해 현대경제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월소득 494만원(4인 가구 기준)은...
<稅부담 기준 중산층 5천500만원 근거는 뭘까> 2013-08-13 18:35:58
이상에 속하는 소득계층은 급여소득자 중 중간 이상은 된다"며 "이 정도면 적당한 기준"이라고 평가했다. 오 교수는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3천450만원이라는 기준선은 너무 낮았다"며 "5천500만원 초과 구간도 세부담이 급격하게 늘지는 않으므로십시일반으로 부담한다는 의미에서 감내할 수...
OECD 기준으로 보니…9만원 돌려받는 중산층도 있어 2013-08-09 17:15:32
소득 3450만원 이상인 소득자들이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중산층 통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준이다. 즉 ‘중위소득의 50~150%’다. 현재 한국 중위소득은 연 4200만원, 중위소득의 50%는 2100만원, 150%는 63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된다. 물론 중산층을 결정하는 소득 개념은 각종 소득에 재산을 소득으로...
[맞짱 토론] 취득세 영구인하 해야 하나 2013-08-09 16:43:34
당시 과세 표준이 실거래가 수준까지 상승함에 따라 국민들의 과도한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율 인하 조치’를 이어갔다. 이렇게 2010년까지 5년간 취득세 감면이 이뤄졌다. 주택 거래 변동성 완화로…정부 정책수립 도움될 것 이후 2011년 4월 다시 취득세 감면이 한시적으로 도입됐고, 그해 주택 거래는 2010년에...
고통스러운 빚 개인회생 개인파산제도 알아보기 2013-08-09 11:19:41
시행된 국민행복기금 개인회생 개인파산제도를 검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개인회생 신청자수는 신용회복위원회와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5월 개인회생 신청자 수는 4만4172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26명(19.9%)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회생 신청자격은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종사자,...
한국 증시 ‘가짜 새벽’ 논쟁 왜 다시 가열되나? 2013-08-05 09:30:00
통계기법상 ‘기저 효과(base effect)’ 등에 따른 일종의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 착시 현상만 제거된다면 한국 경제가 3분기 이후 다시 어려워지고, 투자 수익률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투자은행(IB)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초반으로 내려 잡고 있다. 현재 잠재성장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