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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종북` 지칭한 변희재 항소심도 승소 2016-12-05 08:00:23
관해 `종북 혐의`, `종북에 기생해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떼들`, `간첩들을 비호하고 이들의 실체를 국민에게 속이고 이들과 함께 정권을 잡으려는` 등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 변희재씨는 `푸틴의 페이스북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는 안현수 사진이 메인을 장식했다`며 `안현수를 러시아로 쫓아낸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시장 '종북' 지칭한 변희재 항소심도 패소…"400만원 배상" 2016-12-05 07:51:51
관해 '종북 혐의', '종북에 기생해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떼들', '간첩들을 비호하고 이들의 실체를 국민에게 속이고 이들과 함께 정권을 잡으려는' 등으로 표현했다.이 밖에 변씨는 '푸틴의 페이스북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는 안현수 사진이 메인을 장식했다'며 '안현수를...
"당해보라는 심정에 범행"…여성혐오 SNS 운영자 검거 2016-11-28 07:22:45
여성을 비방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에서 "남성혐오 사이트에 들어가 여성 회원들과 대화를 시도했는데, 극단적인 태도에 부딪혀 화가 나는 바람에 `한번 당해보라`는 심정으로 워마드패치를 만들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올해 6월 말∼7월 초 SNS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임신부 배려석을 차지하고 앉은...
여경에 `못생겼다`며 지구대서 행패부린 60대 2016-10-27 07:52:59
상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김모(6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상당구 지구대에서 여경에게 `여자가 못생겼다`며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 40여 분간 난동을 피웠다. 김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상당구의 한 식당에서 소주병으로 A(59)씨를...
아파트 관리소장에 욕설한 `갑질` 동대표 입건 2016-10-18 11:35:08
모욕한 60대 동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8일 모욕 혐의로 A(68)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남양주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인 B(54)씨는 지난 8월 25일 `엘리베이터에서 누가 자꾸 담배를 피워 냄새가 난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B씨는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검색해...
[2016 대한민국 갑질 리포트] "까라면, 깔 것이지" 폭언·면박…혹시 나도 '사람잡는' 갑질상사? 2016-10-12 18:24:54
열리는 팀장급 간부회의에서 직속 본부장인 김모씨에게 수시로 이런 모욕을 당했다. 여러 간부가 보는 앞에서 김 본부장은 a씨에게 ‘넌 도대체 하는 일이 뭐냐’며 면박을 줬다. ‘당장 일을 그만두라’는 협박까지 받았다. 참다못한 a씨는 김 본부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부산지방법원은 올해 초 ...
‘변희재 모욕’ 교수 ‘무죄’ 확정…법원이 탁 교수 손 들어준 까닭 2016-10-11 00:00:01
관심을 받는 이유는 `보수논객` 변희재(42)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탁현민(43) 성공회대 교수가 무죄를 확정받았기 때문.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0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변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탁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이 ...
탁현민 “변희재 또라이” 표현 무죄확정…“공인으로서 감내해야” 2016-10-10 15:54:13
보수논객 변희재(42)를 `또라이`라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공회대 탁현민(43) 교수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0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변희재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탁현민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이 사건...
'벌금형 선고' 송혜교 악플러, 뭐라고 썼길래…'당혹' 2016-10-09 14:49:56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서 모(26·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인데다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양형했다고 전했다. 서씨는 지난해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송혜교의 기사 댓글에 "송xx 뒤에 누군가 있고...
법원, 송혜교 악플러 벌금형 선고..`300만원` 2016-10-09 14:18:15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송혜교에 대한 기사 댓글에 정치인과 스폰서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혜교 측은 지난 3월 “스폰서 루머는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