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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말에도 수해복구 구슬땀…청주·괴산 자원봉사 '물결' 2017-07-29 14:38:11
공공시설 413억6천만원, 사유시설 132억6천만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가 313억9천만원에 달하고 괴산 113억7천만원, 증평 40억6천만원, 진천 38억원, 보은 33억3천만원 순이다. 피해 복구에 필요한 금액은 충북 전체적으로 1천129억7천만원에 달한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충북 폭우피해 복구액 1천122억원…국비 588억 지원 2017-07-28 16:49:29
사유 시설 포함한 실제 복구액은 2천억원 웃돌 듯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충북의 피해 복구액이 1천12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충북 도내 피해액은 공공시설 414억1천만원, 사유시설 13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준으로...
양주.구리.포천 `경기 동북부 트로이카` 아파트 매매거래량 급증 2017-07-27 16:20:08
약 9만8,000여명이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주요 이주 사유로 꼽은 점이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매매평균가격은 43개월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서울의 3.3㎡ 당 매매평균가는 1998만원으로 약 2,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이에 양주신도시에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격...
천안 폭우 피해액 216억…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 탄력 2017-07-27 15:43:44
시설 5개 분야(163곳) 196억원, 사유시설 6개 분야(1천938건) 20억원 등 11개 분야 2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날 천안과 충북 청주, 괴산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천안시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액은 105억원 이상이다. 특별재난지역...
청주·괴산 특별재난지역 지정…"복구 작업 탄력" 반겨(종합) 2017-07-27 15:40:57
"사유시설이나 농작물 피해에 비해 지나치게 공공시설 위주로 피해액이 산정되다 보니 농촌 지역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푸념했다. 충북도의회도 이날 청주시와 괴산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는 성명을 내면서 증평·진천·보은군에 대한 추가 지정을 촉구했다. 그러나 현재의 제도에서 보은과 증평, 진천의...
청주·괴산 특별재난지역 지정…"복구 작업 탄력" 반겨 2017-07-27 14:41:01
"사유시설이나 농작물 피해에 비해 지나치게 공공시설 위주로 피해액이 산정되다 보니 농촌 지역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푸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시군별 피해액 산정을 독립적으로 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며 충북 내 모든 수해 지역을 하나로 묶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600억 웃도는 충북 민간 폭우 피해…지원은 100억대 불과 2017-07-27 14:03:30
공공시설 448억원, 사유시설 136억2천만원이다. 이같이 민간부문의 피해와 NDMS의 피해액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NDMS는 민간 피해에 대해 정부가 주는 재난지원금을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주택의 경우 전파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이다. 농경지는 유실·매몰됐을 때...
가성비 높은 중,소평형 3천여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만나다 …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분양 2017-07-27 13:22:20
내 시설, 교육.환경 등 생활인프라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 등이 그 판단의 주요 요소일 것이다. 중.소형평형에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가 완비되어야 수요자와 투자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상황이다. 이런 트렌드에 부합한 아파트가 분양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그 인기는 더 치솟을...
'물난리 청주' 민간 피해액 573억…복구비 부담 피해 주민 몫 2017-07-26 18:27:49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주택이나 상가 등 민간 시설 피해액이 공공시설의 4∼5배에 달하지만 정부·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수재민들의 고통이 커질 수밖에 없다. 청주시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등록한 공공·민간시설 피해액은 26일 오후 6시 기준 894억5천만원이다. 이 가운데 사유시설...
"제주국립공원 반대하는 지역 강제로 지정 않는다" 2017-07-26 17:22:34
토론회에서는 제주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 우려가 제기됐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이 잇따라 강조됐다. 이종환 유수암마을공동목장조합장은 "현재 국립공원 지정된 지역도 관리가 잘 안 되는데 면적만 넓힌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사유재산 제한을 포함한 지역경제 손실, 지역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