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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年평균소득 589만원 차이" 논란, 국세청 자료기준 2761만원…통계청 발표 3350만원 2013-04-02 17:04:26
세 배가량 차이를 보였다. 자연히 소득 불평등 지표로 쓰이는 지니계수도 격차가 컸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는 2011년도 지니계수가 0.311로 산출됐지만 국세청 자료 기준으로는 0.448로 나왔다. 지니계수는 클수록 소득불평등 정도가 크다는 뜻이다. 홍 의원은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는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가장...
금리 우대에 수수료 면제까지…전·월세 전용 대출상품 '눈에 띄네' 2013-04-02 15:30:28
연말 소득공제에 편리하도록 이체내역서 발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낮은 이자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우리 신한 기업 농협 하나 국민 등 6개 시중은행이 대행 판매하고 있는 국민주택기금의 전세대출도 낮은 이자에 최고 8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연간 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신청 가능 규모는...
합리적 설계로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비교` 증가 2013-03-29 12:00:00
6천 256원으로 1년 전보다 11.4% 증가했고,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이자 비중은 2.32%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고 상해 및 감염성 질병 등의 의료비 지출 부담마저 늘고 있어 실비보험 가입자 수는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이란 가입자의 병원...
[이슈 & 포인트] SW저작권 보호와 경기부양 2013-03-25 16:57:05
한국은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워진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하는 급한 일을 앞두고 있다. 관련 통계를 보면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처분가능소득(ndi)은 2012년 2분기 318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08년 4분기 이후 3년 반 만에...
2월 소득교역조건지수 10개월만에 최저치 2013-03-22 16:00:02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월 무역지수·교역조건지수’를 보면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0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떨어졌다. 지난해 4월(97.3)이후 가장 낮다.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올해 세금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은 85일" 2013-03-21 10:39:42
예상치는 278조 5천693억 원이고 국민 순소득은 명목 예상치 1천184조 3천441억 원을 사용했다. 조세총액을 국민 순소득으로 나누면 조세부담률은 23.52%다. 즉 국민의 조세부담은 국민 순소득의 23.52% 수준이다. 이를 연간 기준으로 나누면 365일 중 85일에 해당한다. 따라서 국민은 85일이 지난...
저소득층 자활사업 놓고 복지부-노동부 1년간 '주도권 싸움' 2013-03-19 17:18:08
불통으로 재형저축 혼선 취득·소득세 통계 숫자도 부처간 큰 차이 지난 7일 국세청 홈페이지가 갑자기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출시된 재형저축에 들려는 사람들이 가입조건인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을 증명하기 위해 확인서를 떼려고 한꺼번에 몰린 결과다.○재형저축 구조도 몰랐다 업계 관계자는 19일...
[사설] 한국인 삶의 질 12위, 행복순위 97위의 간극 2013-03-15 17:11:07
순위도 지난해 63위에 그쳤다. 객관적 통계를 바탕으로 매긴 삶의 질은 상위권인데, 설문에 의한 국민의 주관적 행복감은 바닥이라는 얘기다.물론 gdp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국민의 행복감이 그에 비례해 높아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국민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없이 주관적 설문조사로 매긴 행복...
[경제의 창 W] 복지재원 마련‥`지하경제 양성화` 실효성은 2013-03-06 19:02:36
키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물리는 조세 원칙에 위배되는 불법행위라는 점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는 필요합니다. 다만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검증과 접근이 요구됩니다. <앵커> 기관마다 지하경제 규모 추산이...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나라살림 좀먹는 지하경제, 최소 200조…세금 한푼 안내 2013-02-24 16:43:17
대한 논의는 통계적 측면보다는 세원 확보 측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하경제는 탈세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 성실한 납세자의 부담 증가, 근로의욕 저하, 경제 자원의 분배 왜곡 등으로 국가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것은 세원 확보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