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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보복·제왕경영' 미스터피자 정우현 150억대 비리 기소(종합) 2017-07-25 14:49:18
본인 초상화…檢 "상장기업을 사유화"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탈퇴한 가맹점주들에게 보복을 가하고 총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정 전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천안 폭우 피해액 490억…복구율은 67.1% 2017-07-25 14:41:00
공공시설 445억4천400만원, 사유시설 44억9천만원 등 모두 490억3천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지난 21일 발표한 잠정 피해액 533억4천600만원에 비해 8.1%(43억1천200만원) 줄어든 것이다. 현재까지 평균 복구율은 67.1%에 이른다. 시설별로는 도로 84.7%, 산림 82.4%, 하천 59.5%, 농경지 18.9% 등이다. 부문별로는...
사상 최악 물난리 청주시 수해 주민 보상 추진 2017-07-25 11:59:08
민간시설 피해 보상은 거의 없다. 건강보험료와 전기요금, 통신요금 감면 등 소소한 지원만 이뤄질 뿐이다. 이 시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을 개정해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하며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중 중앙정부에 법률...
[고침] 지방(특별재난지역, 청주·괴산 무난…보은·증평…) 2017-07-24 16:55:31
결정한다. NDMS를 통한 신고 접수는 공공시설이 지난 23일 마감됐고, 사유시설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특별재난구역 지정이 가능한 피해 규모는 청주가 90억원이고 증평·진천·음성군 75억원, 보은·괴산군 60억원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피해액을 이 기준에 적용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한 곳은 청주와 괴산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24 15:00:03
복합주차시설 다음 달 말 착공 170724-0478 정치-0044 11:54 與 투톱, '정족수사태'에 사과…불참사유 조사하며 기강 잡기 170724-0481 정치-0045 11:56 문무일 청문회, 검경 수사권·공수처 등 정책 '송곳검증' 170724-0508 정치-0046 12:01 홍준표 "양쪽 눈으로 세상 봐야"…한국당 혁신위 활동 개시...
특별재난지역, 청주·괴산 무난…보은·증평·진천 어려울 듯 2017-07-24 14:54:12
결정한다. NDMS를 통한 신고 접수는 공공시설이 지난 23일 마감됐고, 사유시설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특별재난구역 지정이 가능한 피해 규모는 청주가 90억원이고 증평·진천·음성군 75억원, 보은·괴산군 60억원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피해액을 이 기준에 적용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한 곳은 청주와 괴산 등...
오제세 "유럽연수 최병윤, 민주당 차원 무거운 책임 물을 것" 2017-07-24 12:08:51
손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평처럼 군 단위로서는 특별재난구역 지정 기준이 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특정 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곳은 면 단위로 특별재난구역을 지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사유시설에 대해 구호 수준의 지원만 이뤄지는 부분도 이번 기회에 규정을 고칠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경기도, 중증장애인 긴급보호시설 운영 2017-07-24 08:32:35
경기도, 중증장애인 긴급보호시설 운영 긴급사유 때 하루 2만원에 장애자녀 보호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가정에서 중증장애 자녀를 보호하는 부모들을 대신하는 긴급보호시설이 경기지역에 마련된다. 경기도는 도내 4개 권역에 '장애인365쉼터'를 설치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중증장애...
휴일 잊은 천안 수해복구…자원봉사자 등 550여명 도움 손길 2017-07-23 16:55:00
국민안전처 등 10개 부처로 이뤄진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조사도 이틀째 진행됐다. 이들은 24일까지 피해액을 집계할 예정이다. 이 결과가 나오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현재까지 시가 파악한 잠정 피해규모는 533억여원(공공시설 400억여원, 사유시설 133억여원)이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충북 폭우 피해 '눈덩이'…633억원 웃돌아 2017-07-23 11:06:09
공공시설 피해액은 627억7천만원, 사유시설 피해액은 6억1천만원이다.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을 넘어선 곳은 청주와 괴산으로 피해액이 각 388억2천만원, 100억2천만원에 달한다. 다음은 증평 56억1천만원, 보은 43억3천만원, 진천 40억4천만원이다. 분야별 피해액을 보면 하천 236개소 235억2천만원, 산림 204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