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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정부주도 발전전략은 한계…지자체에 권한 더 줘야" 2018-09-07 15:11:29
상생방안'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정부주도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은 제도개선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먼저 지방정부의 조직, 인사, 재정 권한이 여전히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현재 '8대 2' 수준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비율을 꼬집었다. 그는 "현재...
'소상공인에 희망을'…경남도,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지원 2018-09-07 11:12:34
희망을'…경남도,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지원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가 오는 10일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희망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저축을 통해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하고 재기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2007년 도입한 공적 제도...
[ 사진 송고 LIST ] 2018-09-07 10:00:02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조립시설 09/07 08:12 서울 사진부 한국지엠, 부품협력사와 상생 협력 결의 09/07 08:15 서울 사진부 오리온, 추석 맞이 종합선물세트 2종 출시 09/07 08:17 서울 사진부 LG이노텍, '혁신경영 원천은 협력사 동반성장' 09/07 08:18 서울 정하종 보험사 CEO와 인사하는 윤석헌...
LG이노텍, 협력사 경영진과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2018-09-07 09:35:50
국책연구소, 대기업, 협력사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신제품 개발, 해외 동반 진출, 공정·성능개선 등 분야에서 협력사가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하는 '협력사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도입했다. 이용기 LG이노텍 구매담당은 "올해 630억원 규모...
LG이노텍,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2018-09-07 08:52:13
동반성장 펀드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경영·기술·교육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KOICA·KIST,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설립지원 논의 2018-09-06 16:39:53
제도를 구축하는 동시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베트남 정부의 협조 아래 연구소 운영과 연구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하고 재정의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과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석진 KIST 부원장은 "VKIST 조기 정착을 위해 KIST 내 정책과 예산,...
사회보험·기초소득 강화한다…"소득불평등 완화로 상생 도모" 2018-09-06 15:43:26
사회보험·기초소득 강화한다…"소득불평등 완화로 상생 도모" 기초연금·국민연금 보장 동시 강화하고 현금지원 확대 "노인은 소비와 생산의 주체"…보건복지 분야 일자리 확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문재인 정부가 6일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라는 사회정책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회보험과 기초소득...
'내국인 공유숙박' 논의에 '물꼬'…민관상설협의체 구성(종합) 2018-09-06 13:38:54
구성(종합) 4차위,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융복합 의료제품 전담기구 설치 택시 서비스 개선 논의엔 업계 불참…장병규 위원장 "택시업계, 대화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도시지역 내 내국인 공유숙박 도입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정부, 숙박업계, 플랫폼 사업자가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상생 방안을...
공유숙박 '민관상설협의체' 구성키로…불법영업 근절 우선 논의 2018-09-06 12:00:01
정부, 숙박업계, 플랫폼 사업자가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6일 광화문 KT빌딩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결과를 발표했다. 4차 해커톤은 지난 4∼5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8개 관계 부처, 업계, 학계...
CU, 경영 상담 '편의점 주치의' 3년…맞춤 처방에 매출 20%↑ 2018-09-05 10:47:46
상품 최적화 등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을 향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 CU는 지난 3년 동안 이 프로그램에 2천300개 매장이 참여했으며 참여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 점포는 매출이 늘었지만, 이런 노력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