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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축산업은 평생의 業…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죠" 2013-06-20 17:30:00
4남2녀의 자녀를 엄격하게 교육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장사에 빠져 있던 김 회장을 못마땅해 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니까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말려도 포기하지 않자 ‘얘는 안되겠다’ 싶었던 거지….” 김 회장의 다른 형제·자매들은 모두 교직이나 공기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3場...
[1社1병영] 이원해 회장 "아들이 방황한다고? 군대 보내, 모든 게 해결돼" 2013-06-20 17:02:08
저녁식사까지 마치고나니 군입대 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장기 하사를 지원한 것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이었다. 청주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나는 어린 시절엔 풍족한 편이었다. 하지만 부친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세가 급속히 기울었다. 유한공고(기계과)에 진학한 것도 무상교육 때문이었다. 하지만 생활비가...
[Best Practice] 아사히야마 동물원, "펭귄이 머리 위로 날고, 염소 만져 보고"…뻔한 동물원을 버렸다 2013-06-06 14:41:22
동물원은 관람객에게 억지로 동물과 공감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이 동물원에는 막 낳은 까마귀 알, 전깃줄에 걸려 죽은 새도 그대로 전시한다. 야생동물을 가두어 키우는 공간이 아니라, 삶과 죽음을 함께 전시해 누구나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하려는 의도다. 생각을 바꾸자 모든 게 전시 아이템이 됐다. 동물들의 식사...
정유미 눈물 먹방, 반달 눈웃음 vs 식사 중 눈물 뚝뚝 '2色 매력' 2013-06-03 18:29:52
정겨운은 새로운 디자이너를 투입하라 압박하는 유인영의 말을 뒤로하고 정유미를 지켜줬다. 하지만 "회사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정유미는 정겨운을 위해 스스로 회사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정유미의 탄탄한 멜로 연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정겨운을 향해 반달 눈웃음을 치며 한없이 사랑을...
정유미 반달 눈웃음 vs 눈물 먹방 ‘사랑에 빠지다’ 2013-06-03 10:14:00
정겨운은 새로운 디자이너를 투입하라 압박하는 유인영의 말을 뒤로하고 정유미를 지켜준다. 하지만 “회사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정유미는 정겨운을 위해 스스로 회사를 떠난다. 이 과정에서 정유미의 탄탄한 멜로 연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정겨운을 향해 반달 눈웃음을 치며 한없이 사랑을...
[Cover Story] 우선순위·공감·시너지·쇄신…인생의 '성공 습관'들 2013-05-31 15:40:42
하라’는 말은 모든 것은 두 번 창조된다는 원칙에 기초한다. 첫 번째 창조는 마음속에서 이뤄지는 것을 말하며 두 번째 창조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뜻한다. ‘한 번 자르기 위해 두 번 재라’는 목수들의 규칙이다. 자신의 삶을 건설하려면 첫 번째 창조인 설계도가 참으로 원하는 것인지를 재차 확인해야 한다. 성적을...
美女배우 '류리', 거액 성매매…홍콩 '발칵' 2013-05-30 09:21:41
브로커는 문자로 약속을 잡은 뒤 대화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후 류리는 지난 4일 마카오의 한 고급호텔에서 중년의 남성과 함께 식사한 뒤 객실로 올라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류리는 새벽 2시가 넘도록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류리가 상대한 남성은 마카오 출신의 조직폭력배로 현재 카지노를 운영하며 돈을 번 ...
[당신의 커리어, `파라슈트`로 끝내라] 8편. 구직 불안감 극복하는 방법 2013-05-28 09:50:00
해도 별도로 섭취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정크푸드를 먹지 않는다. 우리 어머니들이 늘 하라고 잔소리하는 것들을 모두 한다.3. 주변의 물리적 환경에 대해 무엇인가 한다. 우리를 둘러싼 것들이 우리의 기분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주위 모습이 재난 지역처럼 어수선하면 우울해진다. 실직했을 때...
"운은 기대지 말고 제압하라"…약자가 강자 이기는 법 2013-05-23 17:02:19
식사에 초대해 일거에 죽여버립니다.” ◆“운(運)에 기대지 말고, 운을 제압하라”마키아벨리가 그 다음 만난 군주는 알렉산데르 6세 뒤를 이은 교황 율리우스 2세다. 율리우스 2세는 마키아벨리가 “우리 피렌체가 늑대를 피하자 호랑이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마키아벨리적인 인물이었다.“알렉산데르 6세가 아들을...
핵심가치 제대로 공유하려면 실제사례를 스토리텔링하라 2013-05-23 15:30:28
싫었다. 순간 길 건너 폴크빌딩에 있는 무료 점심식사가 생각났다. 그래서 그는 별 생각 없이 폴크빌딩에서 무료 점심을 먹었다. 그는 자신의 임기응변에 기분이 좋아져 다음날은 동료를 데리고 무료 점심을 먹었다.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자 더 대담해져서 한 달 동안 4회 이상 무료 식사를 했다. 이들을 알아본 것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