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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송현동 땅·제주 호텔 매각 '시동' 2020-02-27 17:51:17
지분율은 12%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CGI는 전자투표제 도입 등 3자연합 측이 낸 주주제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하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한진그룹은 “주총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았는데도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사법 절차를 악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中 산둥성 등 5곳 공항서 한국인 격리…러시아도 韓 오가는 하늘길 막아 2020-02-27 17:21:53
한국 전역을 입국금지 대상으로 지정했다. 인도는 이날 한국에 대한 전자비자와 도착비자 발급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비자 보유자 외에는 주한인도대사관에서 일반비자를 받아야 인도에 갈 수 있게 됐다. 인도는 중국에 이 같은 조치를 이미 시행했다. 강현우/이미아/이선아 기자 hkang@hankyung.com
이스타항공,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2020-02-27 13:30:51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며 “공항에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에어서울, 국제선 1개만 빼고 운항 중단…진에어, 추가 휴직 시행 2020-02-26 20:50:08
순환 휴직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평균 임금의 약 70%를 지급한다. 운항 승무원은 유급휴직·단축근무·개인휴가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진에어는 4월 15일까지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의 무급 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美·유럽 '하늘길' 닫힐 위기…대한항공도 매출 '반토막' 우려 2020-02-26 17:34:27
유럽 노선은 대형항공사들만 운항하고 있어서다. 대형항공사 관계자는 “‘마지막 동아줄’인 미주·유럽 여객까지 끊기면 세계 어느 곳으로도 비행기를 띄우기 힘들어진다”며 “상황이 어디까지 안 좋아질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에어서울, 全 임원 사표…이스타항공, 급여 40%만 지급 2020-02-25 18:08:44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임직원 급여를 40%만 주고 나머지는 추후 지급하기로 했다. LCC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한 비행기가 주 12~14회 운항했지만 이제는 2~3회밖에 뜨지 못하면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리스료·주기료도 내기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 명 확진에…LS용산타워 폐쇄 2020-02-25 17:34:09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2월 자동차 생산량이 반토막 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이달 현대차 전주공장(12일)과 울산1공장(9일) 등은 이미 조업일수의 절반가량 가동을 멈췄다. 르노삼성차는 다음달 3~4일로 예정한 신차(XM3) 출시 행사도 취소했다. 정인설/이선아/김보형/김재후/하수정 기자 surisuri@hankyung.com...
GS그룹, 아동·청소년 심리 치유 돕고 악기 지원·공부방 운영 2020-02-25 15:14:43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S스포츠도 모든 임직원 및 선수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급여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또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축구 유망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美·대만, 韓 여행경보 2단계 격상…세계로 퍼지는 '코리아 포비아' 2020-02-23 17:50:58
운항 횟수를 하루 5회에서 4회로 줄일 방침이다. 필리핀항공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마닐라 노선을 다음달 31일까지 운항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부산~마닐라를 오가는 항공편은 주 7회에서 주 4회(화·수·토·일요일)로 감편한다. 워싱턴=주용석/베이징=강동균/이선아 기자 hohoboy@hankyung.com
자동차 이어 전자까지…영남벨트 '셧다운 공포' 2020-02-23 17:33:57
내린 상태다. 울산에 기반을 둔 조선업계도 비상이다. 협력업체를 포함해 근로자 2만4000여 명이 모여 근무하는 만큼 감염 전파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24일부터 본사 주요 출입문 7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체온을 잰다. 고재연/황정수/박상용/이선아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