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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건설에 최대 1조 지원 2013-02-04 16:15:25
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 기기로 가스터빈을 통해 나온 고온가스를 재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로 2007~2011년 평균 세계시장 점유율이 15%에 달하는 알짜 사업부입니다. 두산건설은 이를 위해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5천71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습니다. 주주배정과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한...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력발전소 건설을 늘리는 내용이 핵심이다. 최근 악화하고 있는 전력난을 가장 빠르고 쉽게 해소하는 방안은 화력발전 증대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동부 동양 등 민간기업들에 상당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이 할당됐다. 원자력발전은 일단 계획안에 담았지만, 실제 건설에 대한 결정은 차기...
“글로벌 자금, 채권→주식 이동” 2013-02-01 14:33:22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지니 석탄 발전소를 짓자고 이야기한다. 미국에서 셰일가스 때문에 석탄 가격이 거의 폭락했다. 그것을 가져다 쓰자는 것이다. 석탄의 수요는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아시아 신흥시장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는 결국 석탄일 것이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인도에서 보면 성장을 위해...
<발전설비 3천만㎾ 늘려 전력예비율 22%로 제고>(종합) 2013-01-31 15:10:18
발전기의 28.8%가 20년 이상된 노후 발전기로 고장이 늘어나고 있다. 발전소와 송변전 설비 건설의 지역민들 반대로 인해 공급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새로 발전소를 짓지 않으면 20년 이상 노후 발전기 비중이 2025년에는 73.1%, 30년 이상은 35.3%로 각각 늘어난다. 또 발전연료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
<발전설비 3천만㎾ 늘려 전력예비율 22%로 제고> 2013-01-31 11:16:18
발전기로 고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발전소와 송변전 설비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대로 인해 공급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새로 발전소를 짓지 않을 경우 20년 이상 노후 발전기 비중이 2025년에는 73.1%, 30년 이상은 35.3%로 늘어난다. 또 발전연료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에너지...
2027년까지 火電 1천580만㎾·신재생 456만㎾ 확충 2013-01-31 11:08:07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LNG 발전소는 2015년 12월부터 2017년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발전용량 506만㎾의 시설이 추가로 들어선다. LNG 사업권을 획득한 기업은 GSEPS(충남 당진복합5호기 95만㎾), 남부발전(영남울산 복합...
[BizⓝCEO] (주)성광벤드, 글로벌 경기불황에도 빛나는 기술력으로 승부 2013-01-30 15:32:44
iso9001(일반규격 관이음쇠), asme(원자력발전소용 관이음쇠), dnv(조선·선박용 관이음쇠), stoomwezem(네덜란드 압력용기용 관이음쇠) 등 각종 인증서 보유로 공신력을 구축, 글로벌 기업으로부터의 해외 수주에 힘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플랜트의 경우 국내 건설사들이 연이은 대형 수주를 하며 성광벤드도...
<전력난에 발전사 '대박' 구조 바뀔까> 2013-01-28 20:54:35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재벌이 운영하는 민간화력발전 회사들의 영업이익률은 대개 10%를 상회했다. 2개 호기의 열병합발전소를 보유한 GS파워와 LNG복합발전소 2기를 운영중인 GS[078930] EPS는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이 각각 10.6%, 12.6%로 가뿐히 10%를 넘어섰다. 한전 등...
신한, 미얀마서 46억달러 개발 사업 추진 2013-01-24 10:01:16
Manufacturing Co., Ltd.)등과 1억불 규모의 100MW 가스 터빈 발전소 개발을 위한 MOU를 우선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 양곤 주(Yangon Division)에서도 공사금액 15억달러 규모의 500MW 화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위한 개발 제안서를 미얀마 전력부에 제출하고 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총...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화력발전소 등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현대건설은 다양한 지역에서 발전플랜트나 토목, 정유,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공정에서 강점을 자기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주를 확보해 나갈걸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조주형 교보증권 기업분석팀장 "전반적으로 해외쪽에서 작년에 좋았던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