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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법개정안] 연봉 3천만원 중반부터 세부담 증가 2013-08-08 13:35:25
[인터뷰] 권영훈(성남시 중원구) “소득공제를 늘려줘야죠. 카드쓰는 사람이 국민 대다순데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게 좋겠죠.” 실제 1천500만 근로자 가운데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보고 있는 사람은 6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제혜택이 줄면 자영업자들의 탈세에는 유리한 반면 유리지갑인 근로자들의...
<세법개정요약>③ 과세형평성 제고·세입기반 확충 2013-08-08 11:31:40
있는 비급여대상 의료용역은 과세 제외. ▲판매용 선박 수입시 부가가치세 과세 명확화 = 제3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수입하는 선박에는 과세.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세액공제 제도 개선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세액공제 대상에서 법인사업자 제외. 적용기한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연장. ▲1세대 1주택자...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수 있지만, 급여소득자에 국한하면 당연히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일례로 의료비, 교육비 등 공제는 급여생활자만 해당하는 제도다. 자영업자는그런 공제가 없다. 기부금 소득공제를 12%로 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의 기부문화가 위축될 수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도...
<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받는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의 범위에 '공무원 직급보조비' 항목을 추가하고,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다만, 과세 형평성 논란이 컸던 '맞춤형 복지포인트'에는 과세하지 않기로 했다. 1인당 연간 30만원씩 근속 연수에 ...
<세법개정>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줄인다 2013-08-08 11:31:10
부인이나 자녀가 월세계약을 하고 월세를 지급했다면 공제대상이 된다. 다만, 소득기준은 근로자 총급여 5천만원 이하, 사업자 소득 4천만원 이하로 분리됐던 것을 '이자·배당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이하'로 조정, 이자·배당 소득이 높은 근로자를 적용대상에서 뺀다. 민간주택이면서...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15%로 올라가더라도 세액공제율이 12%, 15%로 높아져 실제 소득세 납부액은 제로(0원)가 된다. 3인가족은 근로세율이 15%로 같지만 세액이 98만원에서 103만원으로 5만원이 늘어난다. 같은 봉급을 받더라도 세액차이가 82만원(98만원-16만원)에서 103만원(103만원-0원)으로 증가하는 셈이다. 허나 이...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공제율이 총급여 25%를 초과하는 사용하는 금액의 15%에서 10%로 줄어든다. 직불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 30%와 전통시장·대중교통비 30%는 바뀌지 않는다. 특별공제 항목중 창업투자조합 등 출자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우리사주조합출연금, 주택자금 공제 등은 내년...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공제율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중간 계층인 봉급생활자의 세금 감면이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증세로 이어진다.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면 고소득자는 물론 중위소득자의 면세 혜택도 감소한다. 문제는 실질적인 세 증가 부담이 연봉 5000만원 내외의 봉급생활자에 몰릴 가능성이...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공제로 전환하면 급여 인정액이 늘어나 과표기준은 높아진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과표기준이 1천200만원이라면 통상 연봉이 2천만~3천만원구간이며, 4천600만원이라면 연간 6천500만원 정도 받는 근로자"라고 설명했다. 연봉 6천만원이라도 지금까지는 소득공제를 적용하면 과표구간이 4천600만원 이하여서...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대학생 900만원, 초중고생 1명당 300만원 한도에서 공제혜택이 주어진다. 의료비는 총급여의 3% 초과금액이 인정되며 한도는 700만원이다. 연소득 6천만원인 근로소득자 가운데 교육비와 의료비 지출 비중이 컸다면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과세표준이 많이 올라 소득세율이 15%에서 24%로 올라갈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