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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퇴치 美 재정지원 불필요…제3국 추방자 수용 불가" 2017-02-25 02:31:00
보수우파 연합체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미국)에 쏟아져 들어와 우리 젊은이들을 중독시키는 마약을 저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오소리오 총 장관은 또 멕시코가 어떤 경우도 제3국 출신 피추방자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멕시코를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트럼프 보수단체 연설 때 일부 참석자들 '러시아 국기' 흔들어 2017-02-25 01:57:46
트럼프 보수단체 연설 때 일부 참석자들 '러시아 국기' 흔들어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 보수우파 연합체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서 연설하는 도중 일부 참석자들이 러시아 국기 모양의 깃발을 흔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
홍준표 "대선 5대 5게임 예상…'된다'는 확신들면 출마" 2017-02-24 16:04:40
"(저를) 일각에서 강경 보수라고 말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며 "정치를 하면서 취한 정책 중 국적법, 반값아파트, 징벌적 손해배상법 등은 '좌파법'"이라고 부연했다. 홍 지사는 "저는 보수, 진보보다는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정치를 했고 행정을 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서라면 좌파정책을...
트럼프 양대 측근 배넌·프리버스 "보수 단합" 한목소리(종합) 2017-02-24 10:41:04
미 보수우파 연합체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회의에서다. 백악관의 양대 실세로 분류되는 두 사람이 나란히 행사에 나타난 것은 최근 흘러나오는 권력 암투설을 의식한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둘은 나란히 단상에 올라 덕담까지 주고받았다. 프리버스 비서실장은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과...
트럼프 양대 측근 배넌·프리버스 "보수 단합" 한목소리 2017-02-24 07:18:08
보수우파 연합체 연차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의 이틀째 회의에서다. 백악관의 양대 실세로 분류되는 두 사람이 나란히 행사에 나타난 것은 최근 흘러나오는 권력 암투설을 의식한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둘은 나란히 단상에 올라 덕담까지 주고받았다. 프리버스 비서실장은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로…장애인 (前)부통령·경제통 대결 2017-02-24 03:24:41
내걸고 변화를 호소했다. 결선에 탈락한 보수진영의 야권 후보들이 라소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할 경우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이미 1차 투표에서 16%를 득표해 3위를 차지한 보수진영의 후보가 라소 후보 지지를 선언한 상태다. 2012년 6월부터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무는 폭로 전문매체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홍준표 "정치권, 기업인 범죄자 취급…어떻게 일자리 생기길 기대하나" 2017-02-23 19:26:04
얘기할 입장은 아니다.”▷‘최순실 사태’로 보수가 위기다.“나는 진보·보수보다 좌파·우파라는 말을 쓴다. 한국은 우파의 자유주의를 기초로 하는 경제·사회체제만이 선진국을 담보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상당 기간 좌파가 집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유럽과 남미 좌...
獨 바이에른,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 입법 추진 2017-02-23 17:16:35
빼앗긴 지지를 다시 회복하려는 보수 정파의 노력이 지속하는 가운데 이러한 입법 조처가 추진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바이에른주는 연방 대연정의 집권다수를 이루는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의 자매 보수 정당인 기독사회당의 텃밭으로서 이 정당이 주정부를 단독 집권하고 있다. 이번 법안은 행정 관청, 대학교, 대학...
[대선주자 인터뷰 전문] 홍준표 경남지사 2017-02-23 16:21:11
만난일이 없었다.△ 보수가 무너졌다.“나는 보수 보다 우파라는 말을 쓴다. 정치 지형을 보면 좌파-우파, 보수-진보로 따지는 데 어떤 구도로 보느냐에 따라 현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보수-진보-중도로 구분하면 4대4대2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좌파-우파로 따지면 우파가 60% 넘는다. 진보라는 말은 그럴듯해 ...
홍준표 "유력 대선주자 반대하는 개헌, 현실성 없다"(종합) 2017-02-22 18:11:58
= 보수층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2일 "지금의 개헌 논의는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열린 '천하대란 어떻게 풀 것인가' 강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유력 야권 대선주자(문재인 전 대표)가 개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