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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성추행 칠레 외교관 중징계·형사고발…본인 성추행 2건 인정 2016-12-21 16:45:07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건이 불거진 후 교민사회나 국내에 유학 온 칠레 유학생 등으로부터 추가로 제기된 성추행 관련 의혹은 부인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해당 외교관에 대한 중징계 의결 요구와 형사고발 이후에도 추가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미성년자 ‘성추행 충격’ 칠레 외교관 국내로 소환…“현재 조사 중” 2016-12-20 16:19:40
"대한민국 정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비위행위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중하고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칠레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칠레 양국간 양호한 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사는 또 홈페이지...
`성추행 파문` 칠레 외교관 귀국, 처벌 수위는? 2016-12-20 11:24:15
포함한 칠레 국민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야기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 대사는 "대한민국 정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번 비위행위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중하고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칠레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칠레 외교관 ‘충격과 공포’...본방송 방영되면 한류 초토화? 2016-12-19 17:40:25
비위에 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입장하에 철저한 조사 및 법령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외교부는 외교관이 임지에서 현지인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 의혹을 일으킨 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칠레 측과 후속조치 등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통해...
칠레 외교관 성추행 파문에, 외교부, "유감…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2016-12-19 16:16:11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우리 공관원의 불미스러운 행위와 관련해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재외공무원 복무기강, 특히 미성년자...
특검, '최순실 게이트' 수사 돌입…청와대 압수수색 '예고' 2016-12-18 14:10:24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번주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한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달 19∼20일께 현판식을 열고 대내외에 공식 수사 돌입을 선포할 계획이다.'최순실 특검법'은 특검이 임명된 날부터 20일 안에...
미르재단 원래 이름은 `한류문화재단`...특검 수사 2016-12-18 10:10:13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과 최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기존 검찰 수사에서 확보된 `한류문화재단(가칭) 설립준비`라는 제목의 문건을 넘겨받아 내용을 검토 중이다. 이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의 최씨 집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당시 발견된 외장 하드...
특검팀, 국회 특위 요청으로 `김영재 의원`에 수사관 보내 2016-12-16 22:47:17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관들이 16일 오후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단골로 진료받은 서울 강남구 `김영재의원`을 방문했다. 특검팀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의 요청에 따라 오후 3시께 수사관 4명을 파견해 관련 사실관계를...
김영재의원 현장조사, ‘세월호 참사 당일’ 김영재 씨 ‘장모 차트’ 필적 확인 2016-12-16 18:52:15
수사관 보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관들이 16일 오후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단골로 진료받은 서울 강남구 `김영재의원`을 방문했다. 특검팀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의 요청에 따라 오후 3시께 수사관 4명을 파견해 관련...
[Law&Biz] 가습기 살균제·폭스바겐·최순실…"자고 일어나면 대형사건 터졌다" 2016-12-13 18:37:01
굵직한 사건과 사고가 많았던 해로 꼽는다. 우선 검사들의 비위가 줄줄이 드러났다. 시작은 진경준 전 검사장이었다. 3월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126억원 주식 대박’ 사실이 알려졌다. 진 전 검사장은 “정당한 수익”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넥슨으로부터 받은 뇌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