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말 잊은 수해복구 현장…천안서 1천300여명 구슬땀(종합) 2017-07-22 14:44:01
말씀을 전한다"며 "수재민들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해 조속한 복구와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영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모두 533억여원(공공시설 400억여원, 사유시설 133억여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현재 도로 57.9%, 하천 30%가 복구됐다. 그러나 사유시설인...
'주말 잊은 수해복구 현장'…천안서 1천300여명 '구슬땀' 2017-07-22 11:25:18
전한다"며 "수재민들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해 조속한 복구와 제2차 피해방지를 위해 영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모두 533억여원(공공시설 400억여원, 사유시설 133억여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현재 도로 57.9%, 하천 30%가 복구됐다. 그러나 사유시설인...
천안 폭우 피해액 533억…충북 전체보다 110억 많은 이유는 2017-07-21 16:11:13
시설 400억600만원, 주택·농경지 등 사유시설 133억4천만원 등이다. 오는 23일까지 조사를 마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반면 충북 9개 시·군 피해액은 공공시설 377억2천만원, 사유시설 46억6천만원등 모두 423억8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천안시 특정 면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액이 충북 9개...
충북 폭우 피해액 423억원…청주·괴산 피해 커 2017-07-21 11:25:49
공공시설 377억2천만원, 사유시설 46억6천만원이다. 전날 오전 집계액 295억6천만원보다 128억2천만원 증가한 것이다. 피해 조사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최종 피해 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지역별 피해액은 청주 223억7천만원, 괴산 82억3천만원, 보은 43억2천만원, 진천...
천안시 "폭우 피해액 500억 넘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2017-07-21 11:12:29
집중호우 피해액이 533억4천6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시설별로는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400억600만원, 주택·농경지 등 사유시설 133억4천만원 등이다. 오는 23일까지 조사를 마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는 잠정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인 105억원을 훨씬 웃도는 만큼 특별재난지역 ...
이성기 노동차관 "고용안정 우선…처우개선은 그다음" 2017-07-20 11:29:45
이들이 중심이 될 거다. -- 국가 주요시설 소방업무 등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도 전환대상이다. 직접 구조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돕는 사무직도 있을 텐데. ▲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는 정확하게 기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확정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면 공공기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Q&A] 청년·고령 고용감소? 용역업체 피해? 2017-07-20 11:14:03
시설·장비를 매입하고 소규모 업체 간부진의 관리자 채용 등 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겠다. -- 국고보조사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들도 전환 대상에 포함되나. ▲ 국고보조사업은 통상 3년 일몰기간이 있으나 대부분 반복·갱신되는데, 이 경우 상시·지속 사업으로 간주돼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된다. 다만...
변호사 참여 늘리고 진술 녹음·녹화제…인권경찰 첫발 뗀 경찰 2017-07-19 16:22:11
정당한 사유 없이 제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개혁위 권고안에는 ▲ 변호인과 사전에 조사 기일 협의 ▲ 의뢰인 옆에 변호인 좌석 마련 ▲ 의뢰인과 변호인 간 소통 기회 보장 ▲ 조사 과정 기록 허용 ▲ 조사 내용에 관한 변호인의 의견 진술 허용 ▲ 이의제기 보장 등 내용이 담겼다. 일선에서는 이런 수준까지 변호인...
매일 10시간 근무에 110만원…이주노동자 인권보장 요구 2017-07-19 16:13:51
사유가 되지만 주거 조건이나 기숙사 환경은 해당 사항이 아니다. 이 변호사는 "사업주가 외국인고용법에 따라 고용허가를 신청할 때 기숙사에 대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필요도, 이주노동자에게 안내할 의무도 없다"고 말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이미 1961년 '노동자 숙소에 관한 권고'에서 숙소의 여건은...
폭우 피해 병역 의무자 60일까지 입영연기 허용 2017-07-19 14:51:10
임도 5.14㎞와 문화재·체육시설 등도 망가지는 등 공공시설 피해가 172억원을 웃돈다. 여기에다 주택 6채가 파손되고 856채가 침수됐으며, 농경지 3천95㏊와 축산·수산시설 59곳이 물에 잠기는 등 사유시설 피해도 30억원에 육박한다. 공장이나 자동차 침수로 인한 피해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