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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정치다"…야 3당, 여권 宋·趙 임명연기에 강력 반발 2017-07-11 11:19:34
=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11일 정부와 여당이 야당에 국회 정상화를 설득할 시간을 확보하고자 송영무(국방), 조대엽(고용노동)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연기하기로 한 데 대해 '꼼수 정치'라며 강력 반발했다. 애초 정치권은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후보자의...
김동철 "宋·趙 임명연기론은 꼼수…지명 철회해야" 2017-07-11 09:22:35
조건으로 국회 정상화 협조 요구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 타진했다는데, 국민의당에는 어떤 연락도 없었다. 적폐세력, 국정농단 세력과 인사를 흥정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는 촛불혁명에 올라탔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부정하고 부도덕한 거래 행위에 협조할 뜻이...
귀국 당일 외통위 출석 강경화에 與 '쾌거', 野 '의구심'(종합) 2017-07-10 18:32:34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은 "한국이 '코리아 패싱'의 오명을 벗고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쾌거를 이뤘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 장관 취임은 열흘도 안 된 상황이고, (정상회담 차) 미국에 갈 때는 단 며칠 만에 간 것"이라면서 "중견국가로서의 우리 면모를 제대로 일신했다"라고 말했다....
멈추지 않는 '추미애의 공격'…야 3당 "특검하자" 공동 전선 2017-07-10 18:04:39
것이고 피해자는 국민”이라며 “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을 유린한 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로 대선에서 증거 조작을 해서라도 이겨보겠다는 행동이야말로 국정농단 세력의 적폐와 뭐가 다른가”라며 추 대표를 거들었다.이와 관련, 박...
우원식 "국민의당 제보조작, 국정농단 적폐와 뭐가 다른가" 2017-07-10 10:24:27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0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로 대선에서 증거조작을 해서라도 이겨보겠다는 행동이야말로 국정농단세력의 적폐와 뭐가 다른가"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당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검찰...
바른정당 토론회서 "종북몰이는 극우"…한국당 해산 주장도 2017-07-09 17:07:51
당내 추모 묵념 시 '민주열사를 위한 묵념'이라는 문구를 넣기로 만장일치 합의한 바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만 하는 한국당 등 기존 보수정당과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이다. 하 최고위원은 토론회에서 "좌파를 종북과 동일시하는 게 '극우세력'이고, 우파를 친일과 동일시하는 게...
'秋 사퇴공세'로 일단 뭉친 국민의당…다음 수순은 고심 중(종합) 2017-07-07 17:59:52
추 대표와 민주당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협치 상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뺨 맞고 발길질 당하면서 민주당에 협력·협조한다는 것은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검찰에 국민의당을 최대한 괴롭히고, 죽일 수 있으면 죽이라는 식의 명백한 수사지침을 내린 것이다....
추미애 "북풍조작 버금" 연일 공세…국민의당 "뺨 맞고 협조 못한다" 2017-07-07 17:47:11
“협치 상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뺨 맞고 발길질 당하면서 민주당에 협력·협조한다는 것은 우리가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여야 상생의 근간을 뒤흔드는 패권세력에 더는 협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국민의당은 “추 대표의 진정어린 사과와 대표직...
'秋 사퇴공세'로 뭉친 국민의당…보이콧 이후 전략은 고심 2017-07-07 12:31:24
추 대표와 민주당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협치 상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뺨 맞고 발길질 당하면서 민주당에게 협력·협조한다는 것은 우리가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검찰에 국민의당을 최대한 괴롭히고, 죽일 수 있으면 죽이라는 식의 명백한 수사지침을 내린...
[인터뷰] 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 "개헌특위 36명 중 30여명, 분권형 대통령제 선호한다" 2017-07-06 17:34:17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직선으로 뽑는 대통령이 외교 안보 국방 정보 등 외치를 맡고, 총리(다수당 대표)가 내치를 담당하는 분권형 대통령제에 의견을 모은 상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당론을 정하지 않았다.이 위원장은 “분권형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