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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AP '엑시노스 9' 양산…AI에도 활용 2017-02-23 11:00:12
최첨단 10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양산한다고 23일 밝혔다. 10나노(나노미터·nm·10억분의 1m) 핀펫 공정은 삼성전자가 작년 10월 업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기술이다. 기존 14나노 공정과 비교해 성능은 27% 개선되고 소비전력은 40% 절감된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9에 독자 개발한 2세대 64비트...
LG이노텍, 세계 첫 70mW UV-C LED 개발 2017-02-23 10:22:39
파장이 짧은 200~280나노미터(nm) 자외선을 방출하는 UV-C LED는 주로 칫솔 등 위생용품을 살균하는 데 쓰입니다. LG이노텍이 개발한 이번 제품의 자외선 출력은 70밀리와트(mW)로, 45밀리와트인 기존 일본 제품의 성능을 뛰어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작고 얇지만 살균력이 강한 만큼 직수형 정수기나 공기정화 장치...
LG전자, 최고 1400만원 ‘시그니처 OLED TV’…오는 25일부터 판매 2017-02-23 10:00:08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을 적용해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슈퍼 울트라 hd tv를 출시했다. 패널 위에 극미세 분자를 덧입힌 나노셀 기술은 색의 파장을 나노 단위로 더욱 정교하게 조정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3세대 슈퍼...
LG전자, 벽지처럼 얇은 1천400만원짜리 TV 출시 2017-02-23 10:00:02
국내에 출시한다. 가격은 55형이 369만∼500만원, 65형이 740만∼1천400만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또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을 적용해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V도 최근 출시했다. LG전자는 올해 30여개 모델의 슈퍼 울트라HD TV를 출시하는데 이...
'소량의 전기로 이산화탄소 분해'…광전극 촉매 개발 2017-02-23 09:34:05
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연구팀은 200㎚(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금 박막 중 표면 20㎚가 나노 구멍으로 이루어진 나노다공성 금 박막을 제작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금 박막은 480밀리볼트(mV)의 과전압에서 90% 이상이 이산화탄소 환원에 사용되는 높은 전류 효율을 보였다. 이전의 나노구조 촉...
"흐르는 물·공기까지 살균"…고출력 자외선LED 개발 2017-02-23 09:13:49
200∼280㎚(나노미터) 자외선을 방출한다. 심자외선(Deep UV)으로도 불리는데 세균의 DNA를 파괴해 살균 작용을 한다. LG이노텍 70mW UV-C LED의 파장은 280nm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강력한 자외선 출력이다. 지금까지 광출력이 가장 센 제품은 일본 업체가 만든 45㎽짜리였다. 이렇게 출력이 강하다 보니 흐르는 물이나...
삼성-LG, TV 신제품 출시 앞두고 또 '으르렁' 2017-02-22 18:15:23
tv의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로 더욱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하지만 삼성전자는 lg 나노셀 tv에 대해 “2년 전 삼성이 저가 제품에 쓴 나노크리스털 기술과 같다”며 폄하하고 있다. lg의 제품명인...
드디어 맞붙는 QLED vs OLED…'TV 전쟁' 막오른다 2017-02-22 15:46:29
선보이는 기자간담회 또한 오는 23일 가질 예정이다.나노셀 tv는 초프리미엄 제품군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oled tv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극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나노와이어 가공 신기술'로 유연소자 효율 높인다 2017-02-22 10:28:45
= 국내 연구진이 고온 열처리된 나노와이어(nanowire) 물질을 유연한 기판에 완벽하게 정렬해 옮기는 기술을 개발, 압전소자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팀은 22일 고온 열처리된 나노와이어 다발 물질을 유연 기판에 옮기는 기술과 이를 이용해 고성능...
'산업의 심장' 모터 역수출…초정밀 기술 통했다 2017-02-21 18:44:56
탐방반도체 공정, 나노미터까지 제어 "1만m 상공서 모내기하는 수준" 히타치연구소서 13년간 근무, 수십건 특허로 국산화 주도 사명도 '코리아 이즈 베리 굿' [ 김낙훈 기자 ] 경기 군포시에 있는 코베리(사장 김홍중·51)에는 히타치 thk 스미토모 등 일본 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코베리의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