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비스, 통산 최다 9번째 챔피언 결정전 진출 ‘신기록’ 2015-03-27 11:23:24
없었다. 전주 KCC의 전신인 대전 현대와 모비스가 2회 연속 우승했을 뿐이다. 통산 최다 우승도 모비스와 전주 KCC가 세운 5회가 최고다. 때문에 이번 모비스의 챔프 도전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였다. 라틀리프는 3쿼터까지만 뛰고도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
우리은행, 3년 연속 통합 챔피언 ‘앞으로 1승만 더!’ 2015-03-27 11:07:48
1, 2차전에 이어 이날도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박혜진도 14득점 7라바운드를 기록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양지희도 13득점 6리바운드 4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KB스타즈는 비키 바흐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동반 부진이 아쉬웠다. 특히 초반부터 강력한 수비를 앞세운...
연일 명승부… 투혼의 전자랜드, ‘동부 산성’ 무너뜨리고 기사회생 2015-03-26 10:27:54
4차전에서 79-58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뒤 내리 2연패를 당하며 내일을 기약할 수 없었던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전자랜드가 동부를 무너뜨리면서 올 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 모두 최종 5차전에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 여부를 다투게 됐다. 주장 리카르도 포웰...
‘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양우섭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렸다. 무엇보다 양동근을 철저하게 마크했고, 팀에서 가장 많은 9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종규는 득점은 4점에 머물렀지만, 8리바운드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모비스는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4득점...
동부, 전자랜드 격파! ‘챔프전 1승 남았다’ 2015-03-24 00:30:53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다. 리처드슨도 12득점으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중앙 라인이 강하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2점차 이내로 따라가다 마지막에 역전하겠다는 김영만 감독의 전술이 통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악착같은 수비와 외곽포로 응수했지만, 경기 막판 위력을 발휘한 동부의 높이에 무너지고 말았다....
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22일 창원 LG와의 4강 PO 3차전에서 25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사진 = 울산 모비스 피버스) ‘만수’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울산 모비스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6위의 반란은 계속된다! 전자랜드, 동부 격파 ‘파란’ 2015-03-19 23:11:54
6위 팀이 2위 팀에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1998-1999시즌 6위 삼성이 2위 기아와의 2차전 이후 16년 만이다. 2003-2004, 2005-2006시즌에 6위 팀이 4강에 올랐지만, 모두 2위 팀에 패했다. 아울러 정규 리그 6위 팀이 챔프전에 오른 적은 이제껏 한 번도 없기에 전자랜드의 거침없는 행보가 어디까지 다다를 것인지...
WPO 챔프전은 금융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나와!” 2015-03-18 00:03:10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65-62로 누르고 2연승으로 챔프전에 올랐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박빙의 승부였다. 승리의 주역은 외국인 선수 쉐키나 스트릭렌이었다. 1차전에서는 다소 긴장한 탓에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2패를 기록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2년 연속 4강 팀 반열에 오르며 강팀으로서의 이미지도 구축했다. 22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시래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경기 막판, 천금 같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시종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김종규도 21득점을 올렸다. 노장 문태종은 19득점...
KB국민은행, PO 1차전서 외곽포로 신한은행 높이 잡았다 2015-03-16 03:25:21
시즌 상대전적에서 신한은행에 2승5패로 크게 뒤졌지만, 위축되지 않았다. 오히려 하은주, 신정자 등 국내 최정상급 센터를 보유한 신한은행의 약점이 무엇인지 집요하게 파고 들었고, 자신들의 장점을 십분 살렸다. KB국민은행은 1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제공권을 장악한 신한은행에 응수했다. 1쿼터는 16-1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