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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에 대한 전방위 감시와 고발 체제의 출발 2013-03-18 17:15:17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민들이 금융회사 검사를 건의할 수 있게 국민검사청구제도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이래저래 기업들만 죽어나게 생겼다. 지금도 온 부처가 동원돼 가격 올리는 기업들을 감시하고 색출하는 상황이다. 국세청은 지하경제를 뿌리뽑겠다며 대대적 세무조사에 착수했고, 고용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하우스푸어, 회생기간엔 경매 늦춰달라" 2013-03-18 17:14:23
갚아나가야 하는 개인회생 신청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정한 최저생계비의 150%를 생계비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공표하는 최저생계비는 가구별 지역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단일액으로, 채무자 개개인의 특수한 사정을 제대로 반영하기 곤란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최저생계비에 포함된 항목 중...
남재준 인사청문회 파행…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2013-03-18 17:14:12
그는 이어 “그러나 잘 살고자 하는 국민의 열망을 결집해 산업화를 달성해서 풍요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경험상 군 인사가 흔들리게 된 배경에는 정치권 개입이 굉장히 많았다”며 “저희들도 목숨을 걸고 중립을 지킬 테니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남 후보자의 재산...
"밤샘 근무 없어진 현대차 레저인구 잡아라"…요트계류장·해양공원 조성 '울산 大戰' 2013-03-18 17:13:02
교수는 “해양스포츠는 국민소득 2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넘어가는 단계에 ‘대중적 스포츠’로 변화하게 된다”며 “울산은 이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4만달러를 넘어 현대차 주간2교대제는 울산을 해양레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급등주...
가계 빚 사상 최대 … 증가율은 '주춤' 2013-03-18 17:12:39
말한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을 합한 일반 정부 부채도 469조6000억원으로 38조8000억원 증가했다. 여기에 사실상 정부 부채로 구분되는 공기업 부채(주식 출자 및 직접투자 제외)까지 포함하면 공공부문의 총 부채는 863조7000억원에 달했다.다만 이들의 부채 증가율은 주춤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계...
건보료 국민은 더 내는데 정부는 2조 '펑크' 2013-03-18 17:11:56
국민건강보험법의 규정에 5.4%포인트 모자란 것으로 금액으로는 1조9348억원 정도다. 국고지원금은 건보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체 건보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20%를 국가가 보조해주는 것으로 이번 부족금액은 사상 최대 규모다. 이목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민주통합당)은 이에 대해 “정부가 지원금을 제대로...
[사설] 결국 누더기가 되고 만 미래부, 이게 한국 정치다 2013-03-18 17:11:12
되고 말았다. 한국 정치권이 모처럼 국민을 즐겁게 해주나 싶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역시!였다. 주파수 정책부터가 따로 놀고 있다. 통신용 주파수는 미래부, 방송용 주파수는 방통위가 각각 관장하도록 했다. 주파수 분할에 통신용과 방송용이 다르다는 우스꽝스런 주장이다. 더구나 신규 및 회수 주파수의 분배와...
산은·우리·KB금융, 인사태풍 부나 '초긴장' 2013-03-18 17:09:56
관해서는 “검토하겠지만 어렵다”고 답했다. 국민행복기금에 대해서는 도덕적 해이나 역차별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라도 시행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도덕적 해이 문제와 역차별 요소가 있지만 사회보장 차원에서 이해해야 하는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상은/김일규 기자 selee@hankyun...
교통·날씨·관광정보 누구나 쉽게 쓴다 2013-03-18 17:07:49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밑바탕이 ‘공공정보 개방’이다. 행안부는 새 정부에서 정부 3.0 전담 조직을 꾸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정보화전략실 인원 3명과 제도정책관 17명 등 20여명 규모의...
[한경에세이] 인사청문회 유감 2013-03-18 17:05:28
모든 국민이 보는 앞에서 철저하게 인격 살인당하는 것보단 나을 것이다. 다행히 지난 일요일 여야가 정부조직법에 합의하면서 인사청문회법도 오는 6월까지 개정하기로 약속했다. 이제 국회의 권위 회복이 국회의원들 스스로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나성린 < 새누리당 국회의원 nasl@assembly.go.kr > ▶급등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