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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차가연’에 공식사과, “관계자 징계”...차가연 “고소 취하" 2016-04-12 18:06:53
자녀 모욕 혐의로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피소됐던 tvN이 고소 주체인 `차별없는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이하 `차가연`)에 공식으로 사과했다. tvN은 12일 이 단체에 이명한 본부장 명의의 사과문을 보내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함에도 이를 소재로 풍자하려 했던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강용석, 네티즌200명 무더기 고소 남발…서울변호사회 예비조사 2016-04-12 07:16:57
댓글을 써 고소당했다가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네티즌의 사례를 들며 강 변호사가 법률전문가로서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고 서울변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불륜 논란에 휩싸였을 때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20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팀 리포트] 여론조사 순위 조작해 유포…선거판 흔드는 SNS 2016-04-09 09:03:00
오른 전체 선거사범 1213명 중 448명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19대 총선(283명) 때보다 58.3% 늘었다.여론조사나 경력 등을 거짓으로 꾸미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경기 수원시의 한 예비후보 자원봉사자 a씨는 지난 1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현직 의원보다 지지율이 높은 것처럼 여론조사 자료...
"인터넷에 올린 `무뇌아` 댓글은 모욕죄"<대법원> 2016-04-08 16:10:42
상대방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므로 모욕죄 처벌 대상이라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인터넷에 상대방을 비하하는 댓글을 단 혐의(모욕)로 기소된 김 모(47)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씨는 2013년 1월 한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정말 한심한...
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 2016-04-08 00:00:01
알려지며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피소를 당한 바 있다. 여자친구 나비를 공개하면서 사실상 ‘부활’을 꿈꾸고 있던 장동민은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가 당장 모든 프로그램을 중단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여론이 악화되면 자진하차할 가능성이 높다. 장동민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장동민 ‘한부모 자녀 모욕’으로 피소...처벌 가능성은? “글쎄” 2016-04-07 19:13:13
장동민(37)씨가 방송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를 모욕한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이 장씨 등 개그맨 3명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부모 가정 아동을 모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 프로그램의 담당 PD와 작가, 방송사 대표...
'슈퍼 갑질' 대림·두산모트롤, 고용부 특별 근로감독 받는다 2016-03-30 20:36:31
세간의 공분을 샀다. 그는 지난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림산업 등도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사법 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국장은 “운전기사 폭행, 부당 대기발령 여부는 물론 해당 사업장의 전반적인 노동관계법, 산업안전 준수 여부를 감독한다”며 “통상...
“성관계 후 날 모욕했다” 40대 노래방 도우미 살해한 택배기사 2016-03-22 16:13:40
사체유기 혐의로 택배기사 A(4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 B(45·여)씨와 오전 6시께 왕길동의 모텔에 투숙한 뒤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성관계 후 B씨가 성적으로 모욕하는...
"국가기관,감시·비판 대상"··명예훼손 피해자 안돼<대법원> 2016-03-09 15:14:54
일부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더라도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정부나 국가기관은 원칙적으로 명예훼손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기존 판례와 비슷한 논리여서 주목된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욕설을 섞어가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모욕)로...
`고소왕` 강용석, 이번엔 안 통했다…다음 댓글 방조 무혐의 2016-03-06 10:14:29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누리꾼의 모욕 행위를 방조했다는 혐의로 강 변호사로부터 고소당한 임지훈 카카오(옛 다음카카오) 대표 사건을 각하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거나 죄가 성립되지 않는 게 명확하면 피고소인 소환 조사 없이 각하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