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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력 대선주자 반대하는 개헌, 현실성 없다" 2017-02-22 17:09:33
= 보수층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2일 "지금의 개헌 논의는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열린 '천하대란 어떻게 풀 것인가' 강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유력 야권 대선주자(문재인 전 대표)가 개헌을...
'소아성애 용인' 발언논란 美극우매체 수석편집자 결국 사임 2017-02-22 09:33:51
사실상 백인 우월주의라는 평가를 받는 '대안 우파'(alt-right) 진영의 선봉에 섰다. 그렇지만 지난해 1월과 4월 진행했던 영상인터뷰 쇼에서 어린이와 성인의 성적관계를 용인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영상에서는 "동성애의 세계에서 이런 관계 일부는 더...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선거부정 '공방'에 긴장 고조(종합) 2017-02-22 06:12:27
39.2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중도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는 28.34%를 득표했다. 현재 추세라면 1차 투표로 당선이 확정되거나 오는 4월 2일 1, 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에콰도르에서 1차 투표로 대선 결과가 확정되려면 특정...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여야 후보 선거부정 '공방' 2017-02-22 02:28:49
39.18%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중도 우파 야당 기회창조당(CREO)의 기예르모 라소(61) 후보는 28.38%를 득표했다. 현재 1차 투표로 당선이 확정되거나 오는 4월 2일 1, 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에콰도르에서 1차 투표로 대선 결과가 확정되려면 특정 후보가...
트럼프, 24일 보수단체 총회서 연설…보수정치행동회의 개막 2017-02-21 15:27:39
트럼프, 24일 보수단체 총회서 연설…보수정치행동회의 개막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부터 메릴랜드 주 게일랜드 내셔널 하버에서 나흘간 열리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한다. CPAC은 미국 보수주의연맹(ACU)의 연차총회 격으로,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
트럼프 지지 美 우익언론인 '소아성애 용인' 발언에 집중포화 2017-02-21 12:18:03
보수우파 단체들의 연합체인 미국보수주의연맹(ACU)은 이번 주 예정된 연차 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야노풀로스를 초청하려던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매트 슐라프 ACU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야노풀로스가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했지만 충분하지 않다"면서 "그가 충격적이고 거슬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더욱...
에콰도르 1차 대선서 좌파 여당후보 승리 확실…결선투표 갈 듯 2017-02-20 23:51:02
결선에 탈락한 보수진영의 야권 후보들이 라소 후보를 중심으로 모이면서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저유가 기조에 따른 경기침체와 모레노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과 연관된 부패 의혹이 확산하면 반대표가 결집할 수 있다. 모레노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에콰도르의 첫 장애인 대통령이 된다. 소아마비를 앓은 프랭클린...
'좌파 연장이냐 우파 집권이냐'…에콰도르 대선 개시 2017-02-20 02:52:18
뒤를 전 경제부 장관이자 보수적인 은행가인 기예르모 라소(61) 후보가 추격하고 있다. 방코 데 과야킬 은행장을 지낸 라소 후보는 감세,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4년 내 100만 개 일자리 창출,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정권 반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2년 6월부터 주 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무는 폭로 전문매체...
佛 유력 대선주자 마크롱 연일 '구설'…"정체성 모호하다" 뭇매 2017-02-20 00:25:17
마크롱의 알제리 발언이 우파와 보수진영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면, 동성결혼에 대한 발언은 좌파진영의 공세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르누벨옵세르바퇴르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정권의 근본적 실수 중 하나는 (동성결혼에 대해) 유감을 가진 상당수의 의견을 무시한 것"이라며 "동성결혼 허용이 이들에게 모욕감을 줬다"고...
홍준표 "한국만 좌파 득세, 우파 열린 민족주의만이 살길" 2017-02-19 11:16:17
판치는 세계사 흐름에 우리의 지향점은 우파 열린 민족주의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의 실패로 우파들이 일시적으로 위축되어 있지만, 곧 전열이 재정비될 것으로 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됐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홍 지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