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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 의혹' 롯데그룹 일가, 법정서 혐의 부인 2016-12-22 14:46:20
경영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의 변호인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변호인은 혐의 부인에 대해 "상세한 의견은 추후...
국토부, 비리업체 2년간 턴키 입찰 제한…운영규정 개정 2016-12-14 18:53:06
] 비리를 저지른 건설업체는 최대 2년간 턴키(설계·시공 일괄발주) 입찰을 할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건설기술진흥업무 운영규정’을 개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담합 또는 비리가 발생할 경우 현재보다 대폭 강화된 감점기준을 담았다. 심의위원 사전접촉, 사전신고 없이 낙찰...
정유라와 승마협회 '비리 백태'…문체부, 징계 추진 2016-12-14 13:51:50
비리가 확인된 정유라 선수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도록 대한체육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문체부의 이 같은 요청은 교육부의 이화여대에 대한 감사 결과, 정유라 선수의 체육특기자 입시 특혜가 확인되고 현재 이화여대에서 입학취소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에는 체육...
신은경·심형래 세금 수억씩 안내…고액체납자 1만6천655명 공개(종합) 2016-12-14 13:40:02
콜센터(☎126), 각 세무서에 신고하면 최대 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현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공개된 체납자 명단을 참고로 은닉재산의 소재를 알고 계신 국민은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은경·심형래 세금 수억원씩 체납했다가 명단공개 '망신살' 2016-12-14 12:01:03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콜센터(☎126), 각 세무서에서 신고하면 최대 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현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공개된 체납자 명단을 참고로 은닉재산의 소재를 알고 계신 국민은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김과장&이대리] 삼성과 늘 비교돼 스트레스…'최순실 무풍지대'엔 자부심 2016-12-12 18:41:03
가기 귀찮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 미뤘던 혼인신고다. 정 과장은 “올해 봄,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g5를 시중 대리점보다 20만원 싸게 할인판매하는 판촉행사가 있었다”며 “아내가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혼인관계를 증명해야 해 결혼 3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웃었다.lg...
‘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특검·검찰 줄소환 되나…현재 행방은? 2016-12-12 12:07:22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했으나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살피면서 함께 수사했다. 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의 수임 신고 자료와 금융거래 자료 등을 확보하는 등 ...
`수수께끼` 우병우 前민정수석, 특검·검찰서 `이중 수사` 받나 2016-12-12 09:50:16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했으나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살피면서 함께 수사했다. 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의 수임 신고 자료와 금융거래 자료 등을 확보하는 등 관련...
부산시, 종합청렴도 4년 연속 우수평가 2016-12-07 16:41:28
공직비리 온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시민참여를 통한 공직비리 예방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투명사회 원탁회의, 클린업 워크숍, 청렴문화봉사단 발대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통해 청렴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하여...
김병춘, ‘푸른 바다의 전설’ 특별출연…`별그대` 박지은 작가와 인연 2016-12-02 07:21:31
심청의 구타를 빌미로 자해공갈단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허준재는 병원 이사장 아들로 변장해 김병춘의 시선을 끄는 동안 태오(신원호 분)가 해킹으로 부원장의 비리를 추적한다. 결국 김병춘의 비리들을 잔뜩 발견한 허준재는 의료과실, 뇌물청탁, 리베이트 등을 빌미로 심청을 용서하고 경비원에게 사과하라며...